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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축제

이니스프리, ‘제주 에코-힐링 트래블 Vol.3’ 발간


[오펀 여행레저팀=장익제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kr)가 제주 마을 산책을 주제로 제주 여행 코스를 소개하는 세번째 제주 여행 가이드북, ‘제주 에코-힐링 트래블 Vol.3 (Jeju Eco-Healing Travel Vol.3)’를 발간한다.

 

이니스프리는 제주와의 오랜 인연을 통해 알게 된 제주의 명소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2011년부터 매년 제주 가이드북을 발간하고 있다. 2013년 이니스프리 ‘제주 에코-힐링 트래블 Vol.3’는 제주 마을 산책을 주제로 제주의 깊은 속살을 엿볼 수 있는 마을을 돌아보며 지친 몸과 마음의 휴식을 얻는 제주 여행 코스를 제안한다. 해녀들의 숨비소리*를 들을 수 있는 해녀마을 하도리, 소박하지만 정감 있는 예술마을 가시리를 비롯해 5일마다 장터가 열리는 해안마을 세화리 등 제주의 이색적인 8개 마을의 정보가 담겨있다. 또한 각 마을 이장님이 직접 추천하는 맛집과 게스트하우스 정보를 지역별로 소개해 실용성을 더했다.

 


또한 최근 트렌드 로드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추사유배길’이 스페셜 페이지로 함께 소개된다. 추사 김정희의 삶을 토대로 이름 지어진 ‘집념의 길’, ‘연인의 길’, 그리고 ‘사색의 길’로 이어지는 추사 유배길은 추사의 예술 세계와 인간미를 엿볼 수 있는 역사적∙문화적 의미를 담은 새로운 형태의 도보 여행 코스이다. 

 

특히 이번 가이드북에는 이니스프리의 모델인 윤아가 제주 서쪽 마을 하가리의 돌담길을 산책하는 모습, 브랜드 체험관인 이니스프리 제주 하우스를 체험하는 모습의 화보도 만나볼 수 있다. 가이드북에 삽입된 QR 코드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윤아의 인터뷰 동영상과 미공개 화보 등, 이번 가이드 북에서만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제주 속 윤아의 모습을 담아 특별함을 더했다.

 

이니스프리는 제주와 특별한 인연을 맺어 오며 청정 섬 제주가 주는 자연의 혜택을 제품에 담아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아름다움을 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녹차, 동백, 화산송이 등 제주 청정 원료를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였으며, 특히 지난 3월 말에는 제주 자연의 아름다움을 다양하게 체험해 볼 수 있는 브랜드 체험관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를 제주도에 선보였다. 

 

‘제주 에코-힐링 트래블 Vol.3’는 오는 7월 1일(월)부터 전국 이니스프리 주요 매장(일부매장)과 홈페이지에서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증정되며, 전국 공항의 아시아나 항공 체크인 카운터(제주공항 제외)에서도 만날 수 있다. 이니스프리 홈페이지의 가이드 북 뷰어 서비스로도 관련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