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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가의서] 신 개념 판타지 사극 금일 첫방송, '관전포인트 완전정복'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대한민국 월화 안방극장에 신선함을 몰고 올 MBC 새 월화특별기획드라마 ‘구가의서’가 드디어 8일(오늘) 야심찬 첫 포문을 연다.


MBC 새 월화특별기획드라마 ‘구가의서’는 반인반수로 태어난 최강치가 인간이 되기 위해 좌충우돌 벌이는 스펙터클하고 경쾌한 무협 활극. 사람은 될 수 없지만 인간적인 삶을 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최강치의 인간되기 여정을 통해 진정한 인간애와 자아를 발견해가는 이야기다. 2013년 월화 안방극장에 핵폭풍을 몰아치게 할 ‘구가의서’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시청할 수 있는 쫀쫀한 관전 포인트 다섯 가지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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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 “새롭고 화려한 의기투합!”

‘진정성의 대가’ 강은경 작가-‘감각적 연출’ 신우철PD의 의미 있는 의기투합!

‘구가의서’는 ‘호텔리어’, ‘유리구두’, ‘제빵왕 김탁구’ 등으로 인간에 대한 진정성과 깊이 있는 고찰을 그려낸 강은경 작가와 ‘온에어’, ‘시크릿가든’, ‘신사의 품격’으로 감각 넘치는 연출을 펼쳐낸 신우철PD가 처음으로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무엇보다 강은경 작가의 개성 강한 캐릭터들과 탄탄한 스토리전개가 등장인물들의 섬세한 감정묘사까지 어느 하나 빼놓지 않고 다잡아가는 신우철 PD의 연출과 만나 또 하나의 신드롬을 만들어낼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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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 “‘볼매커플’의 황홀한 랑데부!”

대한민국 가요계와 브라운관을 장악한 ‘국민 훈남’ 이승기와 ‘국민 첫사랑’ 수지의 만남!

특히 ‘구가의서’는 두 주인공 이승기-수지의 랑데부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구가의서’를 통해 첫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에 대해 ‘볼매(볼수록 매력 있는)’라고 평가했던 두 사람은 벌써부터 척척 맞는 호흡에 서로 놀라워하며 첫 사극 도전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가수활동부터 예능, ‘찬란한 유산’, ‘더킹 투하츠’로 브라운관까지 섭렵한 ‘국민 훈남’ 이승기와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국민 첫사랑’으로 등극한 수지와의 ‘메가톤급’ 만남이 어떤 연기 앙상블을 완성하게 될 지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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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 “막강 배우들의 신구조화!”

이성재-조성하-정혜영-유연석-이유비의 환상적인 ‘캐스팅’!

또한 이성재-조성하-정혜영 등 막강 연기파들이 총 출동, ‘구가의서’에 큰 힘을 더한다. ‘절대 악인’으로 전무후무한 최고의 악역 연기를 펼칠 이성재와 관록의 연기로 극에 무게감을 더할 조성하, 문과 예를 겸비한 기생으로 등장하는 정혜영 등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이승기의 친구에서 오해로 인해 숙적이 될 유연석과 외모부터 총명함 등 모든 것을 다 갖춘 조선시대 ‘엄친딸’ 이유비는 풋풋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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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 “상상을 현실로!”

판타지 속 상상의 모습들을 리얼리티로 완성해냈다! 대한민국 최고의 첨단 기술이 모였다!

‘구가의서’는 판타지 사극에 어울리는 최첨단 기기와 특수영상을 사용,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낸다. 영화와 드라마를 통틀어 국내에서 최초로 사용하는 카메라를 통해 일반 카메라 해상도를 4배 이상 뛰어넘는 최고의 퀄리티를 가진 영상을 보여줄 예정인 것. 또한 ‘반인반수’ 최강치를 비롯해 촬영만으로 불가능한 장면들은 대한민국 영화계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CG(Computer Graphic)팀과 함께 리얼리티가 넘쳐나는 영상으로 완성해낼 전망이다. 100% 완벽한 영상을 만들어낼 최첨단 기술들로 인해 ‘구가의서’가 어떻게 표현될 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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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 “독특하고 신선한 설정!”

‘반인반수’라는 유니크한 설정으로 교훈과 감동을 한꺼번에!

지리산을 지키는 수호령 구월령부터, ‘반인반수(半人半獸)’ 최강치 등 신선한 발상은 ‘구가의서’를 이끌어 가는 핵심적인 부분이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사람답게 사는 것은 또 어떤 것일까?”라는 인간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이 너무나도 인간이 되고 싶어 하는 반인반수 최강치의 시각을 통해 해답을 얻게 되는 것. 상상에서만 가능했던 액션과 멜로를 통해 다가가기 쉽게 그려내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교훈을 안겨줄 계획이다.


제작사 박태영 제작총괄PD는 “배우들을 비롯해 스태프들 모두 고군분투하며 ‘구가의서’에 열정을 쏟아내고 있다”며 “야심차게 준비한 작품인 만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만족시켜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구가의서’에 대한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MBC 새 월화특별기획드라마 ‘구가의서’는 4월 8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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