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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올 뉴(All New) 카렌스’ 출시

스포츠/레저/자동차 2013.04.01 00:08


[오펀 여행레저팀=장익제 기자] 승용 감각의 신개념 차량 ‘올 뉴 카렌스’가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기아자동차㈜는 28일(목) 킨텍스(KINTEX, 경기도 고양시 소재)에서 개막한 2013 서울모터쇼(Seoul Motor Show 2013)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올 뉴(All New) 카렌스’를 공식 출시했다. 


‘올 뉴 카렌스’는 기아차가 2006년 뉴 카렌스를 출시한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신차로, 세단의 스타일과 RV의 공간 활용성을 결합시킨 새로운 콘셉트의 차량이다. 


기아차, ‘올 뉴(All New) 카렌스’ 출시


기아차는 2009년 프로젝트명 ‘RP’로 개발에 착수, 51개월의 연구개발 기간 동안 약 2,200억 원을 투입해 ‘올 뉴 카렌스’를 완성했다. 


‘올 뉴 카렌스’는 ▲세련된 세단 스타일의 디자인 ▲여유로운 실내 공간과 다양한 시트 사양 ▲조용하면서도 안정된 주행성능 등 ‘모두가 원하는(All You Like)’ 차량을 콘셉트로 개발됐다. 


이삼웅 기아차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뉴 카렌스는 편안하고 여유로운 실내 공간과 2013 레드닷 수상에 빛나는 세련된 스타일이 집약된 모델”이라면서 “세단에서 경험하지 못하는 공간 활용성에 디젤 및 LPI 엔진의 강점을 더해 차별화 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올 뉴 카렌스’를 소개했다. 


‘올 뉴 카렌스’는 전장 4,525mm, 전폭 1,805mm, 전고 1,610mm, 축거 2,750mm의 크기로, 승용 세단 같은 역동적이고 세련된 외관과 실용적이면서도 고급스러움이 강조된 실내 공간이 돋보인다.


특히 기존 모델보다 차체를 낮게 설계해 좀 더 매끈하고 역동적인 느낌이 강조되도록 했다. 


운전석에는 4.3인치 컬러 TFT-LCD 패널과 통합정보표시창을 갖춘 슈퍼비전 클러스터를 적용했으며,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 화면을 동일 높이에 배치하고 각종 스위치를 내비게이션 아래쪽에 위치시켜 운전자의 조작성 및 시인성을 향상시켰다. 


‘올 뉴 카렌스’는 ▲1열 버킷 타입 시트 ▲2열 슬라이딩 & 리클라이닝 시트를 적용해 한층 여유롭고 편안한 실내 공간을 구현했으며, 1열 통풍시트와 2열 열선시트를 적용해 여름철이나 겨울철 탑승 편의를 높였다. 


‘올 뉴 카렌스’는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33.0kg·m, 연비 13.2 km/ℓ의 1.7 VGT 디젤 엔진과 최고출력 154마력, 최대토크 19.8kg·m, 연비 9.0 km/ℓ의 2.0 LPI 엔진을 탑재해 안정적인 동력성능 및 주행성능을 갖췄다. (※ 연비는 자동변속기 기준, 복합 연비) 


특히 우수한 연비를 자랑하는 1.7 VGT 디젤 엔진을 새롭게 적용했으며, LPI 엔진의 경우 기존 모델보다 출력은 약 12%, 토크는 약 6%, 연비는 약 17% 향상시키는 등 ‘올 뉴 카렌스’는 최근 고유가 시대에 걸맞는 탁월한 경제성을 제공한다. 


기아차, ‘올 뉴(All New) 카렌스’ 출시2


중형 고급 세단 수준의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은 운전자와 탑승자에게 차별화 된 가치를 제공한다. 


‘올 뉴 카렌스’는 ▲불안정한 상황에서 차체자세제어장치(VDC)와 속도 감응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MDPS)를 통합 제어해 차량의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하는 VSM(차세대VDC) ▲타이어 공기압 이상 발생시 경고를 표시해 사고 예방을 돕는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 ▲운전석, 동승석, 사이드 & 커튼 에어백의 6에어백 시스템을 필수 안전사양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다. 


아울러 ▲주간에도 상시 점등돼 사고 예방을 돕는 LED DRL(주간 전조등) ▲방향 지시등 조작 없이 차선을 벗어나면 운전자에게 경보를 주는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DWS) ▲스티어링 휠의 회전 방향에 따라 자동 점등돼 전방 시야 확보를 돕는 코너링 램프 등을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뿐만 아니라 ▲8인치 내비게이션(UVO 기능 적용) ▲플렉스 스티어 ▲주차조향 보조 시스템(SPAS)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 ▲2열 수동 선커튼 ▲웰컴 시스템 ▲열선 스티어링 휠 등 고객들이 선호하는 고급 편의사양도 대거 적용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세단과 RV의 장점을 결합한 ‘올 뉴 카렌스’는 스타일과 활용성을 중시하고 다양한 가치를 추구하는 젊은 가족들을 고려한 모델”이라면서 “세단에서 경험하지 못하는 공간성과 디젤, LPI 등 차별화 된 엔진을 앞세워 준중형 및 중형 세단의 수요를 견인할 것” 이라고 말했다. 


기아차는 올해 국내 2만1천 대, 해외 5만6천 대 등 총 7만7천 대의 ‘올 뉴 카렌스’를 판매하고, 판매가 본격화되는 내년부터는 국내 2만5천대, 해외 8만대 등 연간 10만5천대를 글로벌 시장에 판매한다는 목표다. 


한편 기아차는 ‘올 뉴 카렌스’가 생산부터 사용, 폐기까지 라이프 사이클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공개해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올 뉴 카렌스’(1.7 VGT 디젤, 자동변속기 기준)의 전체 탄소 배출량은 약 28.2톤으로 원·부자재 제조 전 단계 12.9%, 생산단계 2.0%, 사용단계 85.0%, 폐기단계 0.1%의 비율로 온실가스를 배출한다. 


한편, 기아차는 최근 경기 불황 등을 고려, 한층 강화된 상품성에도 불구하고 판매 가격을 이전 모델과 동등한 수준으로 책정해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올 뉴 카렌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올 뉴 카렌스’의 판매 가격은 2.0 LPI 모델이 ▲디럭스 1,965만원 ▲럭셔리 2,115만원 ▲프레스티지 2,300만원 ▲노블레스 2,595만원이며, 1.7 디젤 모델은 ▲디럭스 2,085만원 ▲럭셔리 2,235만원 ▲프레스티지 2,420만원 ▲노블레스 2,715만원이다. (※ 자동변속기 기준) 


기아차, ‘올 뉴(All New) 카렌스’ 출시3


도시형 4도어 쿠페 콘셉트카 ‘CUB(캅)’ … 세계 최초 공개 


기아차는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합리적 가치를 중시하는 트렌드 세터를 위한 도시형 4도어 쿠페 콘셉트카 ‘CUB(캅, 개발명 KND-7)’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전장 3,865mm, 전폭 1,760mm, 전고 1,395mm, 축거 2,530mm의 ‘CUB(캅)’은 젊고 역동적인 기아차 디자인 정체성을 바탕으로 ‘작지만 큰(Bigsmall, 콤팩트한 크기에 큰 가치를 제공한다)’이라는 서로 상반되는 가치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CUB(캅)’은 차체를 낮고 넓게 디자인 해 속도감과 안정적인 비례감을 효과적으로 표현함으로써 당당하면서도 역동적인 느낌의 고성능 콤팩트 쿠페를 표방하며, 최고출력 204마력의 1.6 T-GDI 엔진,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적용해 고성능 소형 콘셉트카에 어울리는 강력한 동력성능 및 주행성능을 갖췄다. 


‘CUB(캅)’은 두 개의 LED 헤드램프, 독특한 후드 디자인 등이 조화된 당찬 느낌의 전면부 ▲돌출된 날개 형상과 19인치 휠을 적용하는 등 역동성과 입체감을 잘 살린 측면부 등이 돋보인다. 


실내는 각종 조작이 가능한 동작 인식 기술을 적용, 버튼 등 조작부를 대거 축소하고 센터페시아를 간결하게 다듬었으며, 헤드레스트 일체형 고급가죽 버킷시트를 적용하여 프리미엄 이미지를 부여 했다. 


럭셔리 CUV 콘셉트카 크로스 GT, 준중형 해치백 K3 유로 … 아시아 최초 공개 


이와 함께 기아차는 럭셔리 CUV 콘셉트카 ‘크로스 GT(개발명 KCD-9)’ 및 5도어 준중형 해치백인 ‘K3 유로’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였다. 


지난 2월 시카고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크로스 GT’는 기아차의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직선의 단순함을 잘 살린 헤드램프 ▲기아차 패밀리룩을 개성 있게 표현한 라디에이터 그릴 ▲6각형 헥사곤 모양의 천장 글라스 등을 적용해 품격과 강인함, 독특함이 조화된 CUV로 완성됐다. 


‘크로스 GT’는 전장 4,897mm, 전폭 2,009mm, 전고 1,659mm, 축거 3,099mm의 차체 크기를 갖췄으며,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약 69.1kg·m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동력 성능 및 연료 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8단 자동변속기와 전자제어식 4륜 구동(All-Wheel Drive) 방식이 적용돼 최적의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K3 유로’는 다이나믹하고 세련된 스타일과 특유의 뛰어난 공간 활용성이 돋보이는 도심형 준중형 해치백으로, 전장 4,350mm, 전폭 1,780mm, 전고 1,450mm, 축거 2,700mm의 차체 크기와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17.0kg·m의 동력 성능을 갖췄다. 


‘K3 유로’는 ▲당당함이 돋보이는 전면부 ▲안정적인 느낌의 후면부 ▲역동적이면서 날렵한 인상의 측면부가 조화돼 해치백 특유의 스포티한 매력을 발산한다. 


‘K3 유로’는 ▲VSM(차세대VDC) ▲6에어백 ▲UVO 기능이 적용된 내비게이션 ▲플렉스 스티어 ▲LED 주간 전조등 등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갖췄다. 


쇼카, 친환경차부터 UVO 콘텐츠, 미래형 이동수단까지 … 관람객 눈길 끌어 


기아차는 ‘자연을 품다, 인간을 담다’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승용관 3,600㎡(약 1,089평), 상용관 400㎡(약 121평) 등 총 4,000㎡(약 1,210평)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신차 2종(4대), 콘셉트카 2종(2대) 등 총 27대의 차량과 다양한 전시물을 선보인다. 


기아차 전시관은 ‘프로즌 웨이브(The Frozen Wave)’를 콘셉트로, 거대하고 아름다운 파도가 물결치는 순간(Ocean Wave)을 포착해 ‘역동성’ ‘끊임없는 호기심’ ‘즐거움’ 등 기아차만의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속성을 감성적 이미지로 표현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하이브리드 콘셉트카 크로스 GT, 레이 전기차, K5 하이브리드 및 친환경 엔진을 전시하는 ‘에코 존’ ▲CJ E&M과 제휴, UVO 음악서비스와 연계해 운전자의 스타일에 맞는 음악을 추천해 주는 ‘스마트 뮤직 플레이 레이’ 쇼카 및 각종UVO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UVO 존’ ▲스마트폰 레이싱게임 ‘K-레이서’와 4D 영상 감상시설 ‘기아시네마’ 등 고객 체험 공간과 기아차 브랜드 컬렉션 제품이 전시된 ‘기아 브랜드 존’ 등 다양한 테마의 전시공간을 마련했다. 


이 밖에도 ▲현대기아차의 미래 자동차 관련 사내 공모전 ‘아이디어 페스티벌’에 출품된 우수작 4종을 시연 가능한 형태로 제작한 ‘퓨처 모빌리티 랩(Future Mobility Lab) 존’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전시장 곳곳에 ▲우측 도어에 LED 화면을 부착해 ‘올 뉴 카렌스의 특장점을 소개하는 ‘카렌스 LED카’ ▲2013 프로야구 시즌 동안 시구 행사에 사용될 프로야구 ‘K3 오픈카’ ▲봉고 트럭을 개조해 1인용 주거 공간으로 꾸민 봉고 틈새호텔 등 이색 쇼카를 전시한다. 


별도로 마련된 기아차 상용관에서는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과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갖춘 국내 최장 길이의 대형버스 뉴 그랜버드 2대를 전시한다. 


아울러 기아차는 4월 6일(토) 기아차가 후원하고 또한 기아차 광고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 선수를 초청, 전시장을 찾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인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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