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남친보다 B.A.P' 화이트데이 영상 공개 '열 남친 안 부러워'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B.A.P(비에이피)가 팬카페를 통해 화이트 데이 기념 영상 메시지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선사했다.

 

B.A.P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화이트 데이를 기념하여 B.A.P의 팬카페(cafe.daum.net/TS-ASIAN)와 TS 공식 채널인 유투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B.A.P - White Day Message to BABY’라는 제목으로 1분 가량의 영상 메시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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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BABY들을 위해서 B.A.P가 작은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라는 멘트로 영상 메시지의 말문을 연 B.A.P멤버들은 블랙 의상을 입고 별 모양의 사탕을 각자 손에 든 채 화이트 데이를 기념한 메시지와 함께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앞으로 더 오래 함께 할 것을 당부하는 말로 영상 메시지를 마무리하며 다시 한 번 ‘팬바보’임을 입증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설레서 잠을 못 자겠어요.”, “제가 저 사탕이 되고 싶네요.”, “베이비라 행복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화이트 데이에도 잊지 않고 팬들을 챙긴 B.A.P에게 열광하는 모습을 보였다.

 

B.A.P는 금주에도 KBS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며 두 번째 미니앨범 ‘ONE SHOT(원샷)’의 앨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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