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게임] 연금술 소재로 한 '모두의 연금술사 for Kakao' 론칭

[오펀 게임팀=김아름 기자] 모바일 게임 개발업체 C2D Games(대표 김성달)는 연금술을 소재로 한 대전 게임 ‘모두의 연금술사 for Kakao’를 카카오게임을 통해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연금술사는 불, 흙, 공기 등 주어진 4대 원소를 조합해 자원과 새로운 생명체 ‘호문’을 만들고, 카카오톡 유저들과 호문으로 대전하는 게임이다.

 4대 원소 조합해 만드는 50여 종의 다양한 캐릭터

유저는 주어진 4대 원소로 모두 50여 가지의 다양한 호문을 얻을 수 있으며, 각 호문들을 다시 조합하면 보다 새롭고 강한 최강 호문 키메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물 탐사를 통해 호문을 위한 아이템을 장착하면 자신만의 최강 호문을 만들 수도 있다.

 

독특한 개성과 능력치를 가진 다양한 호문들은 게임의 포인트로, 50가지 호문 외에도 매주 새로운 호문들이 새롭게 추가되어 게임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정 시즌에만 획득할 수 있는 시즌 한정 호문들도 추가된다.

 

‘모두의 연금술사 for Kakao’는 간단한 터치와 드래그로 조작할 수 있으며, 함께 게임하는 카카오톡 친구가 많을수록 게임 내에서 시간을 빠르게 조절할 수 있는 아이템을 얻을 수 있어 게임이 쉬워진다.

 

C2D Games 박성균 부장은 “비슷한 게임들이 범람하고 있는 최근의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서 ‘모두의 연금술사 for Kakao’는 독특한 소재와 게임 방식으로 주목 받을 것”이라면서 “50여 종의 고퀄리의 호문을 계속 업데이트해 수 백여 종의 호문들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C2D Games는 ‘모두의 연금술사 for Kakao’ 출시를 기념해 친구초대 이벤트를 개최한다. 5일부터 15일까지 열흘 동안 친구초대를 통해 게임을 친구에게 추천하면 게임 캐시 아이템과 함께 추천한 친구 수에 따라 강력한 키메라 호문을 추가로 증정한다.

 

또한 게임 내 미션 이벤트와 레벨 달성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 혹은 갤럭시 노트8.0,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