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

[내 딸 서영이] 종영, 시청률 47.6% '자체 최고' 기록 '해피엔딩'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TNmS에 따르면 2013년 3월 3일(일) KBS2 < 내 딸 서영이> 마지막 회(50회)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46.7%로 지난 49회 시청률 43.7% 보다 3.0%p 시청률이 상승하며, 아름다운 대미를 장식하였다. 


< 내딸 서영이 >는 2012년 11월 3일(토) 1회를 30.9%의 높은 시청률로 시작했으며, 34회에서 40%의 벽을 돌파하고, 46회(2월 17일)에서는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 48.5% 를 기록하였으나 전작 드라마 < 넝쿨째 굴러온 당신 >의 마지막 회 시청률 49.2%에는 미치지 못했다.   


< 내딸 서영이 >의 첫 회부터 마지막 회까지 평균 시청률은 35.8% 였으며, 이는 전작 드라마 < 넝쿨째 굴러온 당신 >의 평균 시청률 35.7% 보다 0.1% 높은 것이다. < 내딸 서영이 >의 주 시청자 층은 '여자60대 이상'(31.7%) 여자50대(28.1%), '남자60대 이상'(27.7%) 으로 나타났다. 


내딸서영이 최종화


이날 마지막 방송은 해피엔딩으로 유종의 미를 장식했다. 서영은 의식을 되찾은 삼재분과 오랜 갈등을 풀고 화해를 했고, 이혼했던 우재와 재결합했다. 이후 서영은 딸을 낳고 엄마가 되어 인권 변호사로서의 삶을 이어 갔다.


내 딸 서영이는 이 시대 아버지의 씁쓸한 뒷면과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보여줘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흥을 받았다.


[화보] '내딸서영이'의 히로인 이보영의 시크한 스타일

[내딸서영이] 결국 결혼 생활의 종지부 찍나? 우재의 폭탄선언 예고!

[내딸서영이] 장희진, '나를 기죽게한 것이 속임수였나?'

[내딸서영이] AOA 설현, 이정신에 도발, ‘나랑 사귀고 싶니?’

[내딸서영이] 이상윤-이보영 그림같은 첫눈 데이트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