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펀 방속연예팀=유보경 기자] 내 딸 서영이의 ‘완벽남’이상윤의 첫 눈 촬영 스틸 컷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KBS2 주말 연속극 내 딸 서영이’ (소현경 극본, 유현기 연출) 에서 서영(이보영)의 과거를 알고 큰 충격에 빠진 우재는 서영이 자신의 과거를 말 해 주기를 바라면서도 자신을 속였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는 듯 냉철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사진 속 이상윤은 과거 서영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함께 첫 눈을 맞고 있으며 서영이를 한 없이 사랑했던 모습이 그려지며 아련함 마저 들게 하고 있다.
두 사람은 현재의 상황을 잠시 잊으려는 듯 첫 눈과 함께 아름답던 시절의 모습을 회상하고 있어 다시 예전의 우재 모습을 바라는 시청자들에게 잠시나마 행복했던 그들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
또한 이들의 사랑에 위기가 찾아온 가운데 앞으로 서영이가 어떤 모습으로 이 현실을 헤쳐 나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 지고 있다.
KBS 주말 드라마 ‘내 딸 서영이’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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