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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마의] 이요원-손창민-유선, 붕어빵 미소 군단 배우들 '함박웃음'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마의’ 이요원-손창민-유선-이상우-한상진-김소은-엄현경-안여진-이관훈 등 ‘붕어빵 미소 군단’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대공개됐다.


연속 14주 동안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하고 있는 MBC 창사 51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마의’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시청률 20% 돌파하며 거침없는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 추운 날씨와 사투를 벌여가며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는 ‘마의’ 배우들의 모습이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와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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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마의’ 배우들의 훈훈한 모습이 담긴 웃음만발 촬영장 뒷모습이 공개됐다. 카메라가 돌지 않는 틈틈이 서로 농담을 주고받거나 장난도 서슴지 않으며 얼굴 가득 한아름 미소를 짓고 있는 것. 개성만점 ‘마의’ 배우들이지만 은연중에 띠고 있는 미소만큼은 서로 ‘닮은꼴’을 자랑하고 있어 마치 한 가족 같은 두터운 친분을 증명하고 있다. 4개월 동안 진행된 촬영 속에서 가족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며 돈독한 동료애를 가지게 된 이들의 마음이 미소 속에 녹아나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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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회가 거듭할수록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극중 분위기와는 달리 ‘마의’ 촬영장은 배우들의 웃음이 끊이질 않는 상황. 촬영장 ‘해피 스마일’로 불려질 만큼 해맑은 미소를 잃지 않기로 유명한 이요원은 소소하게 대화를 주고받는 중에도 유쾌한 웃음을 지어내 촬영장을 즐겁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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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행을 일삼는 권력의 화신 이명환 역의 손창민은 이요원과 함께 극중 모습과는 180도 다른 호탕한 웃음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요원, 유선, 최범호와 함께 한 포즈를 취한 장면에서도 표독스러운 눈빛은 온데간데없이 인자하고 온화한 미소를 머금었다. 또한 심지 굳은 의녀 유선은 여성스럽고 단아한 미소를 보여주는 가하면, 일편단심 ‘그림자 사랑’의 이상우는 은은하고 엷은 미소를 띤 채 남성미를 발산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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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하면 넉살좋기로 유명한 한상진은 촬영장 곳곳에서 많은 웃음을 이끌어내며 분위기를 돋우는 일등공신으로 활약 중이다. 또한 ‘마의’에서 환상의 삼총사로 자리매김한 김소은과 안여진, 이관훈은 셋이 같이 있어도, 따로 떨어져 있어도 ‘박장대소’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추운 날씨와 빡빡한 스케줄 속에서도 ‘마의’ 배우들의 얼굴에서는 웃음이 떠나질 않는다”며 “시청자들이 보내주는 뜨거운 반응에 배우들도 큰 힘을 얻어 최선을 다해 촬영하고 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되고 있는 ‘마의’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33회 분에서는 청나라 황비 우희(이희진)의 심각한 부골저를 치료해낸 백광현(조승우)이 3년 만에 조선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는 모습이 담겨졌다. 이명환에 의해 조선에서 죽을 위기를 맞았던 백광현은 가까스로 살아나 사암도인(주진모)을 만나며 의술에 매진한 후 청나라 황비까지 살려냈다. 3년 만에 다시 조선땅을 밟게 된 백광현이 벅찬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선보이며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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