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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2012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지상 최대의 란제리쇼! 전세계 '집중'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일년에 단 한번 펼쳐지는 지상 최대의 란제리 쇼 <2012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가 국내 안방 시청자들을 찾는다. 스타일채널 온스타일에서 오는 24일(월) 밤 10시 전파를 탄다.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는 란제리쇼를 하나의 거대한 섹시 퍼포먼스로 승화, 매년 화제를 낳고 있는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2012년 패션쇼 현장을 담은 프로그램. 지난 11월 중순경에 쇼가 진행됐고 CBS 채널에서 미국 현지 시간으로 12월 4일 전파를 타며 세상에 공개된 따끈따끈한 최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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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트렌디하고 환상적인 란제리쇼가 펼쳐지며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012년 쇼의 컨셉은 거대한 서커스 쇼로, 모델들은 저마다 화려한 서커스사로 변신해 한 시도 눈을 떼게 하지 못할 만큼 매력적인 쇼를 선사한다. 또한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빼놓을 수 없는 날개장식이 더해지며 그야말로 화려함의 극치를 전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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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 선다는 것은 모델들에게 크나큰 영광으로 여겨지고 있는 만큼, 톱 모델들이 런웨이를 수 놓을 전망이다. 미란다 커, 알렉산드라 앰브로시오, 아드리아나 리마, 릴리 알드리지, 에린 헤더튼 등 유명 모델들이 아름다운 미소와 함께 카리스마 넘치고 위풍당당한 워킹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전율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아티스트들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 리한나, 브루노 마스, 저스틴 비버가 쇼에 등장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쇼 분위기를 정점으로 끌어올린다. 쇼에 선 모델들과 비교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멋진 몸매를 소유한 리한나의 감미로운 ‘다이아몬드’ 무대는 물론, 쇼에 참석한 모델과 관객 모두를 춤추게 하는 부르노 마스, 그리고 전 세계 여심을 꽉 사로잡은 저스틴 비버의 환상적인 무대 매너까지 즐길 수 있다.

 

온스타일 박다영 편성PD는 “온스타일 독점으로 방송되는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는 패션에 관심이 많은 전 세계 사람들이 매년 손꼽아 기다리는 거대한 쇼 인만큼 늘 최상의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2012년에도 높아진 시청자들의 기대를 충분히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