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이웃집 꽃미남' 티저영상 미공개컷 공개!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윤시윤-박신혜의 ‘키스 1초 전’ 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웃집 꽃미남>이 티저 스틸컷을 공개해 화제다. 윤시윤의 조각같은 옆선이 드러난 사진과 우월한 꽃미남 라인업까지 모두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관심도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tvN의 새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연출:정정화, 극본:김은정, 제작:오보이 프로젝트)은 인기 웹툰 ‘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다’를 원작으로, 현대인의 ‘엿보기 심리’를 유쾌하고 발랄하게 풀어낸 16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상처를 끌어안고 성 속에 스스로를 가둔 ‘도시형 라푼젤’ 캐릭터인 ‘고독미(박신혜 분)’가 앞집 남자를 몰래 훔쳐보다, 연하 꽃미남 ‘엔리께 금(윤시윤 분)’에게 발각되면서 펼쳐지는 로맨스를 유쾌하게 그려낼 예정. <이웃집 꽃미남>은 지난해 방송된 <꽃미남 라면가게>, <닥치고 꽃미남 밴드>의 ‘꽃미남 드라마’의 계보를 잇는 세 번째 작품으로, 윤시윤-박신혜-김지훈이 삼각관계를 그리며 올 겨울 달콤한 로맨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컷에서 가장먼저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윤시윤의 우월한 옆선이다. 마치 ‘꽃미남의 옆선이란 이런 것’이라고 말하는듯한 오똑한 콧날과 무결점 피부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뿐만 아니라, ‘꽃미남 4인방’ 윤시윤-김지훈-고경표-미즈타코우키의 단체컷이 공개되며 <이웃집 꽃미남>의 우월한 꽃미남 라인업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렇게 ‘꽃미남 4인방’이 모두 담긴 스틸컷은 이번에 처음 공개되는 것이라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것. 허름한 아파트 배경이 무색할만큼 화보를 연상시키는 꽃미남 라인업에 시청자들의 기대도 날로 커지고 있다. 

윤시윤-박신혜의 ‘귀요미 표정 4종 세트’도 눈에 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윤-박 커플의 사진에서 두 배우의 천진난만함이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어, <이웃집 꽃미남>의 촬영장 분위기도 가늠할 수 있었다. 제작진에 따르면, 티저영상 촬영장은 주인공들이 모두 모인 첫 촬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웃음이 끊이질 않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고 후문을 전했다. 

한편, 꽃미남 꽃미녀의 달콤한 로맨스가 기대되는 2013년 첫 로맨틱코미디 tvN <이웃집 꽃미남>은 1월 7일(월) 첫 방송된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