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브아걸 가인, 12월의 러블리걸로 변신~

[오펀 패션뷰티팀=김민정 기자] 최근 솔로 2집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섹시 아이콘’ 가인이 쎄씨 12월호 표지를 장식하며 달콤, 쌉싸름한 매력을 맘껏 발산했다.

가인은 ‘Sweet&Delicate’를 주제로 한 이번 화보 촬영을 통해 남성의 마음을 사르르 녹이는 달콤한 컨셉과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새초롬한 컨셉 두 가지를 동시에 소화했다. 하트 패턴 풀오버와 레드 컬러 비니를 매치해 러블리함을 뽐냈고, 새틴 소재 블랙 미니드레스로 한껏 여성스러움을 드러냈다.

한편, 가인은 인터뷰를 통해 타이틀곡 ‘피어나’ 등 솔로 2집 활동에서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섹시함으로 화제가 됐던 ‘폴 댄스’ 장면, 영화촬영 근황, 앞으로의 목표 등 가인만의 솔직 당당한 이야기를 쎄씨를 통해 전했다.

이번, 쎄씨 12월호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아이돌 대표 절친 스타들이 모여, 프라이빗 파티 컨셉의 ‘크리스마스 프렌즈’ 특집으로 화보를 촬영했다. 특히, 2PM 우영, 2AM 조권이 화보를 함께 촬영한 건 데뷔 이래 처음이라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 제국의 아이들 광희, 이종석 그리고 원더걸스 혜림과 JJ프로젝트는 솔직 단백 한 인터뷰로 절친과의 크리스마스 계획을 공개했다.

그 밖에도 쎄씨 12월호는 2013 S/S 서울 패션 위크에서 만난 ‘서울스타일’ 등 다양한 기사가 풍성히 수록됐으며, 부록으로는 <쎄씨> 디자이너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1탄으로 위트 있는 디자인의 잇 아이템인 무릎 담요가 제공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쎄씨 페이스북(facebook.com/cecimagazine)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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