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의 김명민-정만식-권해효의 날이 선 대립각 스틸컷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어제(12일) 방송된 <드라마의 제왕> 3부에서 이고은(정려원 분)의 고군분투로 강현민(최시원 분)이 드라마국에 <경성의 아침> 남주인공임을 알려 앤서니(김명민 분)의 앞날에 기대를 모으며 끝이 난 가운데, 오진완(정만식 분)의 멱살을 잡고 있는 모습과 남운형(권해효 분)과의 대립된 스틸 컷이 공개 되어 앤서니가 과연 드라마 편성을 따낼 수 있을지 대한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앤서니는 일본으로 투자자를 찾아가 목숨 걸고 100억이라는 투자를 받아 탄탄대로를 걸을 것만 같았던 <경성의 아침>에 오진완과 남운형이라는 또 다른 고개도 넘어야 하는 것.
제국의 2인자였던 오진완은 1인자가 되면서 앤서니에게 받았던 모욕과 설움에 복수를 하기 위해 바닥으로 끌어내리려는 생각뿐이고, 더럽고 치졸한 방식으로 드라마판에서 1인자를 했던 앤서니를 못마땅해 했던 남운형은 오진완과는 따로 또 같은 마음으로 앤서니가 망하기를 바라는 그 들의 대립각에 인과응보를 맛보게 될 앤서니의 행보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순탄치만은 않은 <경성의 아침> 편성을 두고 이들의 대립각 혈투에 극의 흥미가 더해진다고.
이에 누리꾼들은 “앤서니, 여기저기 복수의 칼날뿐이네, 편성 엎어지나?! 완전 궁금!”, “편성, 캐스팅 비화 혈투에 드.제 흥미진진!!”, “정만식과 권해효까지 앤서니의 인과응보의 끝은 어디까지인가? 궁금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김명민, 정려원, 최시원, 정만식, 권해효 등 막강 캐릭터들로 픽션과 논픽션을 넘나드는 극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은 오늘(13일) 밤 9시 55분 4부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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