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사랑스러운 배우' 박신혜가 11월 5일 첫 방송된 SBS 월화극 '드라마의 제왕' 에 깜짝 등장해 깨알 같은 맛있는 연기를 펼쳤다.
박신혜는 '드라마의 제왕' 1회에서 극 중 앤서니 김(김명민 분)이 대표로 재직 중인 외주제작사에서 만드는 드라마 '우아한 복수'의 여주인공으로 특별 출연해 '드라마의 제왕' 의 서막을 열었다. 이번 깜짝 출연은 박신혜가 홍성창 감독의 연출작 '미남이시네요'의 여주인공 '고미남'으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던 인연으로 이루어졌다.
박신혜는 '미남이시네요' 를 통해 일본, 중국, 대만 등을 아우르는 아시아의 스타로 성장했다. 5일 방송된 '드라마의 제왕' 첫 회에서 박신혜는 한껏 성숙해진 여배우의 모습으로 등장해, 극중 긴박한 촬영중 졸다가 침을 떨어뜨리는 남자 배우에게 까칠하게 소리치는 생동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다.
이 날 방송이 끝난 후 관련 시청자게시판과 관련 SNS 에는 "박신혜 깨알등장에 깜짝! 예뻐진 모습에 또 깜짝!" "드라마 제왕 여배우 박신혜 맞나요? 침 맞는 연기… 제대로 리얼이네요" "내 백옥같은 피부… 대사에 딱 맞는 백옥 같은 피부였어요" 등 다양한 의견이 올라왔다.
박신혜의 소속사 4HIM 엔터테인먼트는 "짧은 촬영이었지만 박신혜가 오랜만에 홍성창 감독님과 촬영하면서 무척 즐거워했다. 극중 남배우의 침을 맞는 다소 코믹한 장면이어서 여러 가지 애드립으로 찍으면서 웃음꽃이 피었다"고 전했다. 한편 촬영장을 환하게 밝힌 여신미모의 박신혜 등장으로 촬영장은 한층 훈훈해졌다는 후문. 지난 10월 28일 트위터를 통해 홍성창 감독과 함께 찍은 인증샷과 함께 "11월 5일 드라마의 제왕 꼭 봐주세요"라는 글을 남기며 깜짝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박신혜의 감칠맛 나는 깨알등장으로 시작된 '드라마의 제왕'은 빠른 전개와 출연진의 호연으로 관심을 모았다.
한편 연기파 배우가 총출동하는 영화 '12월 23일' 촬영을 순조롭게 마친 박신혜는 tvN '이웃집 꽃미남'의 히로인으로 윤시윤과 호흡을 맞춘다. 매력적인 배우 박신혜와 윤시윤의 만남으로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이웃집 꽃미남'은 2013년 tvN 드라마의 포문을 열 야심작. 상처를 끌어안고 성 속에 스스로를 가둔 '도시형 라푼젤' 캐릭터인 '고독미(박신혜 분)' 가 윤시윤과 함께 세상 밖으로 한 발자국씩 나아가는 성장스토리를 담는다. 박신혜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웃집 꽃미남들을 무장해제시키는 묘한 매력의 소유자 '고독미' 역할을 맡아 꽃미남들을 통해 한 걸음씩 세상 밖으로 나서는 최강의 여주인공으로 극을 이끈다. 2013년 1월 첫 방송 예정이다.
'드라마의 제왕' 첫 방송 전 공개하는 '관전 포인트' 세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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