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

[지스타] 엠게임, '지스타2012'에서 열혈강호 풍운객잔 오픈


[오펀 게임팀=김아름 기자] 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은 오는 8일(목)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12에서 B2B관에 부스를 설치, 전세계 게임 비즈니스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기업 및 게임 소개를 진행하고 ‘열혈강호2’ 옥외 이벤트 및 ‘나이트 온라인’ GNGWC 2012 최종 결승전 등 일반 방문객에게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엠게임의 정통 무협MMORPG ‘열혈강호2’는 오는 8일(목)부터 11일(일)까지 4일 간 벡스코 광장에 게임 내 등장하는 건물인 ‘풍운객잔’과 원작 만화의 주인공 한비광의 딸 ‘한수연’ 동상을 설치하고 유저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와 게임 체험의 시간을 갖는다.

 

[엠게임]열혈강호2 3차 CBT 대표 이미지


먼저, ‘열혈강호2’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 부스를 운영, ‘열혈강호2’ 개발진과의 무투장(PVP) 대결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게임의 핵심 콘텐츠인 경공 동작을 따라하는 경공 이벤트 및 에어볼 이벤트 등 유저 체험형 이벤트를 실시하며, 참가자들에게 ‘열혈강호2’ 캐릭터 상품, 지스타 2012 입장권,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한수연 동상 앞에서 사진을 촬영한 후 자신의 SNS에 올리면 ‘열혈강호2’ 기념 가방과 지스타 2012 기간 동안 진행되는 스페셜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초대권을 받을 수 있다.

 

[엠게임]나이트온라인 GNGWC 2012 결승전 이미지


또, 엠게임의 장수MMORPG ‘나이트 온라인’은 글로벌 유저들과 함께 하는 특별한 무대를 마련한다. 오는 11일(일) 오후 2시 10분부터 벡스코 내 컨벤션홀에서 북미, 유럽, 일본, 한국 대표팀이 참여해 글로벌 최강 클랜을 가리는 GNGWC 2012 최종 결승전을 개최한다. ‘나이트 온라인’은 이번 결승전을 기념해 지스타 2012의 개막일인 8일(목)과 결승전 당일인 11일(일) 이틀 간 GNGWC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매일 50명씩 총 100명에게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나이트 온라인’은 지난 8월 유럽 지역 결선을 시작으로 각 국가 별 대표선수 선발을 진행해 왔으며, GNGWC 전용 서버를 통해 최종 결승전을 진행한다. 이번 최종 결승전은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글로벌 유저들을 위해 ‘나이트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엠게임은 부산 지하철 2호선 센텀시티역 내 ‘열혈강호2’ 포스터를 부착하는 등 현지 시민을 대상으로 지스타 2012의 개최를 알리고, 게임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적극적인 오프라인 사전 홍보 활동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