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펀 문화예술팀=조미주 기자] 프리미엄 수입 맥주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Miller Genuine Draft)’는 오는 26일, 청담과 이태원의 코스모폴리탄 핫 플레이스 5곳에서 밀러 만의 독특한 할로윈 파티 ‘샤인 인 더 다크(SHINE IN THE DARK)’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31일 할로윈데이를 앞두고 열리는 이번 파티는 ‘더 방갈로(The Bungalow)’, ‘클럽 비비드(Club VIVID)’, ‘바 아메리카노(Bar Americano)’, ’24 런던(24 LONDON)’ 등 이태원에 위치한 핫 플레이스 4곳과 청담동 ‘클럽 앤써(Answer)’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취향에 따라 이태원과 청담동의 바, 라운지 바, 클럽을 오가며 밀러 맥주와 함께 짜릿한 할로윈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이태원에 위치한 밀러 버스 정류장에서 밀러 할로윈 버스를 타고 청담동 클럽 앤써까지 이동이 가능하고 각각의 파티 장소에는 신나는 파티는 물론 다양한 미션이 있어 더욱 즐거운 할로윈 파티를 즐길 수 있다.
파티 참가는 밀러 코리아 페이스북(www.facebook.com/millerkorea)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VIP 1,000명, VVIP 1명을 선정한다. VIP 당첨자는 모든 ‘샤인 인 더 다크’ 행사장에서 사용 가능한 밀러 Free Drink 쿠폰 10장과 전용 버스 이용권이 제공되며, VVIP 당첨자는 VIP 혜택에 150만원 상당의 클럽 앤써 VIP룸 이용권이 추가로 제공된다. 26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되는 파티는 다음 날 새벽 6시까지 계속된다.
밀러 맥주 관계자는 “이번 할로윈 파티 ‘샤인 인 더 다크’는 단순한 이벤트성 파티가 아니라 젊음의 에너지가 가득한 이태원과 청담동 일대를 오가며 할로윈의 축제 분위기와 문화를 밀러 맥주와 함께 경험하고 즐길 수 있게 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며 “이번 파티가 국내에서 이제 막 자리잡기 시작한 할로윈 파티 문화를 대표하는 파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밀러는 글로벌 캠페인인 ‘턴 업 더 나잇’을 통해 한국을 비롯하여 전세계적으로 음악과 맥주를 사랑하는 코스모폴리탄들을 대상으로 클럽 파티를 개최하고 있으며, 매년 할로윈데이에는 밀러 만의 독특한 할로윈 파티 ‘샤인 인 더 다크’를 개최, 20대들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는 독창적인 4번의 콜드 필터링으로 맥주 본연의 신선하고 부드러운 맛을 가장 잘 살려, 비교할 수 없는 부드러움을 간직하여 뜨거운 젊음의 열기 가득한 클럽을 찾은 젊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클럽 맥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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