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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아랑사또전' 아랑-방울-삼방-거덜 절친 인증샷! 앙숙에서 친구로?!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MBC 수목 미니시리즈 [아랑사또전] '아랑'과 '방울', 삼방과 '거덜'의 절친 인증샷이 공개됐다.

 

아랑사또전_신민아황보라


보는 이들마저 기분 좋게 만드는 '아랑' 신민아와 '방울' 황보라의 환한 미소에 이어, 또 다른 스틸은 너도나도 할 것 없이 배우들 모두 웃음보가 터진 순간을 담고 있다. 참을 수 없는 웃음에 허리까지 굽혀가며 포복절도 하는 신민아와 함께 '거덜' 김민재, '예방' 민성욱, '이방' 김광규, '형방' 이상훈, 그리고 황보라의 웃는 모습도 보인다. 


아랑사또전_신민아황보라김광규이상훈


극중에서는 그 동안 만날 때마다 으르렁거리고 신경전을 벌이기 일쑤였던 '아랑'과 '거덜', 그리고 삼방이지만, 화면 밖에서는 모두 절친이 된 모습. 깜찍하게 브이를 그리며 활짝 웃어 보인 이들의 장난기에서, 수달 간 함께 동고동락하며 많이 가까워진 이들의 친분이 엿보인다. 역모죄로 몰린 '은오'(이준기)와 '돌쇠'(권오중)의 추국 장면을 촬영하던 이 날, 모처럼만에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두 모인 덕분인지 더욱 신나고 즐거운 현장 분위기가 이어졌다는 후문.

 

아랑사또전_신민아황보라김광규이상훈민성욱김민재


어느덧 2회분 만을 남겨 놓은 [아랑사또전]은 경남 밀양의 아랑 전설을 모티브로 자신의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알고 싶어하는 천방지축 기억실조증 처녀귀신 ‘아랑’(신민아)과 귀신 보는 능력을 갖고 있는 까칠하기 이를 데 없는 사또 ‘은오’(이준기)가 만나 펼치는 조선시대 판타지 로맨스 활극으로, 다음주 수, 목 밤 9시 55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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