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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스타화보

[화보] 염정아, '나의 20대는 예쁘지만 뭔가 어설펐다'



[오펀 패션뷰티팀=김민정 기자] 지난 주말, 많은 관심과 함께 화려한 막을 올린 SBS ‘내사랑 나비부인’에 여주인공으로 활약하고 있는 염정아의 패션화보가 공개됐다. 



처음부터 시청률 10%대의 동시간대 1위라는 순조로운 출발로, ‘역시 염정아’라는 감탄사를 자아내는 염정아의 연기력이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공개된 패션화보 중 함께 진행된 그녀의 솔직 담백한 인터뷰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열정적이고 감성적인 베이지 제너레이션을 위한 르베이지 매거진 4호를 기념하여 르베이지와 함께하는 여성의 라이프 스타일을 주제로 한 화보 촬영으로 ‘a dignified woman(위엄있는 여성)’에 관한 인터뷰 중 언급한 구절이다.



그녀는 또 “결혼을 하고, 나이를 먹으며 쌓이는 견문과 안목이 20대의 나보다 나를 더 완벽하게 만들어 주는 듯 하다. 특히 아이를 낳고 사물을 보는 눈이 달라졌다.”며 평소에도 남편과 함께 어린이재단 봉사활동에 관한 이야기도 나눴다.


르베이지 매거진은 제일모직의 품위 있고 우아한 머추어 캐릭터 브랜드 르베이지(LEBEIGE)에서 발간한 브랜드 매거진으로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과 우아함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확고히 하는 베이지 제너레이션을 위해 다양한 컨텐츠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 특히 2012년 제 4호에서는 <르베이지는 라이프스타일이다>를 큰 테마로 구성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염정아는 이번 르베이지와의 작업을 통해 떠오르는 신인 주용균 포토그래퍼와 스타일리스트 이보람, 이혜영 헤어 디자이너, 메이크업 오현미 원장 등 그녀와 꾸준한 작업을 통해 든든한 팀워크를 보여줄 수 있는 스텝과 품격 있고 우아한 르베이지의 가을/겨울 의상으로 그녀가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당당하고 위엄 있는 원숙한 아름다움을 마음껏 표현하였다. 르베이지 관계자는 ‘르베이지는 착용하는 사람에 따라 그 색깔이 달라진다. 1920년대 플랫퍼(자유분방한 1920년대 재즈 시대의 여성)를 재연한 듯한 굵은 웨이브와 글래머러스하고 선이 강한 메이크업, 그리고 염정아의 시너지로 가장 도외적이고 뚜렷한 개성의 화보가 탄생하였다.’고 덧붙였다.



앞으로도 르베이지는 르베이지 매거진을 통해 베이지 제너레이션의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 라이프스타일, 가치관을 대변하며 단순한 패션 브랜드가 아닌 하나의 문화이자 라이프스타일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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