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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유재석의 프로의식, 작년 추석 '하하' 집에서 토크쇼 진행했다!‏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매주 새로운 화제로 이슈몰이를 하고 있는 MBC뮤직의 리얼리티 토크쇼 <하하 19TV 하극상>에서 이번 주엔 국민 MC ‘유재석’의 깜짝 놀랄 만한 프로 의식(?)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주 <하극상>은 얼마 안 남은 추석을 맞아 “하극상 명절 증후군”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했는데, 하극상 멤버들은 '추석에 가장 외로울 것 같은 연예인 1위'로 단연 ‘김제동’을 꼽아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이들은 매년 추석마다 ‘하하’ 집에서 모여 함께 명절을 보낸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는데, 하극상 멤버들뿐만 아니라 ‘김제동’, ‘유재석’, ‘노홍철’ 등 친한 연예인 및 지인들이 매년 명절 ‘하하’ 집으로 모여 함께 지낸다고.

 

‘하하’는 소문을 들은 연예인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작년 추석에는 자신의 집에 무려 25명의 연예인이 모여 추석을 함께 보냈다고 밝혔다.


하극상_명절증후군_1


특히, 무려 25명이라는 거대한 인원이 함께 있으면서 어수선하던 상황을 정리한건 역시 국민MC '유재석‘이었다고 한다.


‘유재석’은 국민MC답게 함께 모인 25명을 번갈아 인터뷰하며 즉석에서 토크쇼를 진행했고, 그 어느 방송 프로그램보다 뜨거운 열기와 호응을 얻어냈다고.


이밖에도 작년 추석에 마치 집을 나온 듯이 짐 가방을 싸들고 ‘하하’의 집에 찾아온 유부남 연예인의 정체 등 작년 추석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유부남과 노총각의 전혀 다른 명절 증후군 등 하극상 멤버들의 포복절도 명절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


추석을 앞두고 진행되는 <하극상> “명절 증후군”편은 오는 25일(화) 밤 12시에 MBC뮤직에서 방송되며, 자세한 내용은 하극상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트위터(@haha19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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