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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목우촌, 100% 국내산으로 만든 ‘참피자’ 출시


[오펀 생활정보팀=이나연 기자] 농협목우촌(대표 : 김용철)이 피자사업에 도전한다. 그동안 100% 국내산 원료만을 사용하여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이번에는 피자를 선보인다. 


농협목우촌 또래오래사업단은 지난 2003년에 또래오래 치킨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하여 현재 800여점을 운영중이다. 또래오래 사업단은 이런 노하우로“목우촌 참피자”브랜드를 지난 8월에 출시했다. 


목우촌 참피자 출시


목우촌 참피자의 피자품질 향상을 위해 일반 피자와 차별점을 두었다. 


먼저, 100% 국내산 자연치즈와 고품질 혼합치즈(국내산과 뉴질랜드 폰테라치즈)를 사용하여 더욱 신선한 치즈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도우는 통밀을 사용하여 만들어 도우 자체만으로 쫄깃하고 고소한 맛을 선사한다. 토핑에 있어서도 100% 국내산 육류를 사용하여 피자 맛을 한층 높여준다. 


농협목우촌 김용철 대표이사는 “목우촌 참피자는 최대한 우리 농축산물 을 원재료로 사용하여 만들기 때문에 한국인의 입에 맞다. 참피자 프랜 차이즈를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우리 농축산물의 맛을 알리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목우촌 참피자는 현재 16개 또래오래 점포에서 출시하여 피자의 맛과 가격에 대해 소비자들의 좋은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