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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다섯손가락 주지훈, 버럭남에서 귀여운 로맨티스트 변신!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SBS 주말 특별기획 ‘다섯 손가락’에 출연중인 주지훈의 극중 러브라인이 감지되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에서는 홍다미의 피아노를 향한 순수한 열정을 인정하게 된 유지호(주지훈 분)와 유지호의 결백을 믿으며 하교수의 오해를 풀기 위해 애쓰는 홍다미(진세연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두 인물의 관계 발전에 관심이 모아졌다.  


다섯손가락 주지훈


이날 방송에서 피아노 선물한 지호와 그런 지호의 의도를 오해하고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다미가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피아노를 장만하기 위해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온 다미의 꿈 이야기를 들은 지호는 싫은 내색 없이 포장마차 국수를 먹고, 담담하게 피아노를 선물하고 싶었던 자신의 의도를 설명하며 진심으로 다미를 배려하고 있음을 암시해 눈길을 끌었다.


다섯손가락 주지훈2


다미와는 늘 티격태격하던 지호가 처음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하며 미소 짓는 장면을 본 많은 시청자들은 “주지훈의 얼굴에서 유지호의 다정한 매력이 느껴진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 동안 주로 차갑고 냉철한 모습을 보여왔던 주지훈이었기에 한결 부드러워진 지호의 모습이 반갑고, 오히려 더 귀엽게 보였다는 평.  


다섯손가락 캐리커처


다미의 악보에 깜찍한 캐리커처를 남기는 등 한층 부드러워지고 유쾌해진 모습을 선보인 주지훈은 앞으로도 다미와의 미묘한 러브라인을 형성할 예정이다. 사랑 앞에서 더욱 달콤해질 주지훈의 변화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어머니 영랑(채시라 분)과의 갈등 고조와 함께 다미와의 본격 러브라인 형성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 시키고 있는 드라마 ‘다섯 손가락’은 매주 토, 일 밤 9시 5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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