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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판다양과 고슴도치' 동해, 낮에는 파티쉐! 밤에는 카사노바?!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채널A 주말미니시리즈 '판다양과 고슴도치' (극본 한준영, 연출 이민철)의 동해의 뜨거운 외도(?) 현장이 포착되었다.


지난 '판다양과 고슴도치' 8회에서 윤승아(판다양 역)에게 박력있게 뽀뽀제안을 했던 동해(고승지 역)가 오늘 방송될 9회에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옴므파탈의 아우라를 뿜으며 윤승아가 아닌 다른 여자와 함께 차안 밀애를 나누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멘붕상태에 빠뜨리고 있는 것.


판다양과 고슴도치 동해


새하얀 와이셔츠의 앞섶을 풀어헤치고 날렵하게 올린 헤어스타일에서 섹시미를 폭발시키고 있는 동해의 모습은 슈퍼주니어로 활동하는 동해의 화려한 무대 속 모습을 연상케 해 눈길을 모은다.


특히 극중 파티쉐 복장과 내추럴한 캐주얼을 즐겨 입었던 고승지와는 180도 다른 모습이어서 그의 외도(?)에 대한 시청자들의 무한 상상이 이어지고 있다. 


'판다양과 고슴도치' 의 현장 관계자는 “이 장면은 극중에서 보여주지 못한 동해의 색다른 모습까지 볼 수 있는 장면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병무(박근형 분) 딸 박미향(이문희 분)의 전 남편에 대한 수사로 찾아온 형사 마상필(남경읍 분)의 등장으로 비하인드가 밝혀질까 쫄깃한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는 채널A '판다양과 고슴도치' 는 오늘 15일(토) 저녁 7시 30분 9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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