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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각시탈’ 슌지 박기웅, 카메라맨 도전! 스태프 놀이 뭐길래?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KBS2TV특별기획드라마“각시탈”의 박기웅이 카메라맨으로 변신한 비하인드 컷이 공개 됐다.


사진 속 박기웅은 극 중 ‘슌지’의 모습을 한 채 지미집에 올라 카메라를 만지며 ‘스태프 놀이’에 푹 빠진 모습이다. 평소에도 밝은 미소와 귀여운 장난기로 촬영장의 활력소로 통하는 박기웅은 이 날 역시 일일 카메라맨을 자처하며 진지한 모습을 연출해 스태프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는 후문이다.


각시탈 박기웅, 요즘 대세는 투잡.카메라맨 도전


한 드라마 관계자는 “박기웅은 물론 드라마에 출연 중인 배우들이 스태프들과 허물없이 지낸다. 매일같이 이어지는 촬영에도 힘든 내색은커녕 먼저 다가와 스태프들을 살뜰히 챙기고 촬영 중간중간 장난도 치며 촬영장에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며 배우들의 따뜻한 심성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각시탈'박기웅, 요즘 대세는 투잡.카메라맨 도전


탄탄한 시나리오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수목극 최강자의 자리를 지키며 많은 사랑을 받은 “각시탈”은 오늘 28회 방송을 마지막으로 약3개월 반 동안의 대장정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