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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각시탈' 안형준, 이번엔 맨몸 액션! 위기속 빛나는 연기


[오펀 방송연예팀=김태준 기자] KBS 수목드라마 ‘각시탈’(극본 유현미, 연출 윤성식, 차영훈)에서 ‘가츠야마 준’ 역할을 맡고 있는 배우 안형준이 검술액션에 이어 맨 몸 액션을 선보였다.


어제(29일) 방송된 ‘각시탈’ 25회에서는 안형준(가츠야마 역)이 국민정신 총동원 연맹에서 모금한 국방헌금이 키쇼카이에 전달된다는 소식을 듣고 그것을 가로채기 위해 습격한 독립군 안섭(김지민 분)에 맞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각시탈 안형준,맨몸액션


안형준은 각시탈 주원에게 치명상을 입혔을 정도로 날렵한 검술을 이미 선보였던 터. 이번엔 안섭과 맞붙어 불꽃 튀는 혈투를 벌이며 검술액션은 물론 맨몸으로 맞서는 액션을 펼친 것. 특히, 그 동안 검술 액션만 보였던 안형준의 새로운 모습이기에 그의 액션이 더욱 빛났다.


한편, 이 날 우에노 회장(전국환 분)의 명령에 의해 이시용(안석환 분)과 이화경(김정난 분)을 아무런 망설임 없이 단칼에 베어버리는 안형준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냉혹한 무사의 모습을 선보인 가운데 백작부부가 죽는 모습을 보고 불안해하는 홍주로 인해 앞으로 안형준이 겪게 될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날렵한 검술 뿐 아니라 맨몸 액션까지! 못하는게 없는 듯’, ‘대사 한마디 없지만 자연스레 시선이 집중되게 만드는 안형준의 존재감!’, ‘비록 지긴 했지만 액션만큼은 일품 이었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각시탈이 슌지에게 결국 잡히면서 더욱 긴장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KBS 수목드라마 ‘각시탈’은 매주 수,목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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