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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JW 메리어트 호텔, 화이트데이 위한 로맨틱 디너 선보여

[오펀 생활정보팀=이나연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그릴 레스토랑 JW's 그릴과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리보는 화이트 데이를 맞아 3월14일 연인을 위한 로맨틱 디너를 선보인다. 

JW's 그릴은 수석셰프의 정성이 담긴 달콤한 정찬을 마련한다. 송로버섯향의 구운 관자살, 양송이 크림스프, 흑돼지구이를 곁들인 상큼한 배와 앤다이브 샐러드, 배 셔벗, 꽃등심 스테이크와 감자케이크 등 다섯 코스의 최상급 정찬이 마련되며, 그랑마니에르향의 딸기 로마노프와 커피가 디저트로 제공된다. 또한 테이블은 장미 꽃잎으로 장식돼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하며, 정찬을 선택한 커플 고객에게는 달콤한 수제 초콜릿 박스를 선사한다. 정찬은 두 종류중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9만5천원과 10만5천원. (세금 및 봉사료 별도) 

올리보는 소박하면서도 로맨틱한 가정식 코스요리를 선보인다. 시칠리아풍의 새우 카포나타를 시작으로 오르키에테 파스타를 넣어 만든 미네스트롱 스프, 생 모짜렐라치즈를 얹어 구운 송아지 안심 스테이크가 마련되며, 마스카포네 크림을 곁들인 딸기와 레몬셔벗이 디저트로 제공된다. 코스요리를 선택한 커플 고객에게는 다음 방문시 올리보의 수제피자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피자 쿠폰을 선사한다. 코스요리는 두 종류중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6만8천원과 8만6천원. (세금 및 봉사료 별도) 

문의 및 예약: JW's 그릴 02)6282-6759, 올리보 02)6282-6765



[자료제공=JW 메리어트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