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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인터컨티넨탈 호텔, 다양한 화이트데이 프로모션 실시

[오펀 생활정보팀=김종훈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은 고객이 원하는 컨셉의 화이트데이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www.iccoex.com) 30층에 위치한 스카이 라운지에서는 다가오는 화이트데이 디너 예약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한다. 

멋진 저녁 식사는 물론 커플 사진이 들어간 하트사탕액자를 만드는 쿠킹 클래스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준다. 

화이트데이 당일, 스카이 라운지에서는 한강과 도심의 탁월한 야경을 감상하며 즐길 수 있는 로맨틱 스페셜 디너가 준비된다. 

 

애 느타리버섯, 치커리, 시트러스 살사를 곁들인 해산물 카넬로니 를 시작으로 호주산 안심으로 만든 쇠고기 완자, 시금치, 파마산 치즈를 곁들인 치킨 콩소메, 블루치즈 감자와 팬 프라이 관자, 민트잎을 곁들인 아이스 와인 소르베를 즐길 수 있다. 

메인 요리로는 컬리플라워 타블리와 아보카도 살사를 곁들인 한우 안심(15만원) 또는 바닷가재 털미도와 한우 안심의 서프엔터프(18만원, 상기 금액 세금 봉사료 별도) 중 하나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화이트데이 하트사탕액자 쿠킹 클래스는 오는 3월 11일(일) 오후 3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 30층 연회장에서 진행된다. 

호텔 셰프의 지도 아래, 연인과 함께 다정한 사진이 들어간 하트사탕액자를 만들 수 있으며 이외에도 이색 핸드메이드 사탕도 만드는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만든 하트사탕액자는 포장되어 화이트데이 당일 전달받을 수 있다. 

하트사탕액자 쿠킹 클래스는 30명까지 선착순 예약을 진행하며, 14일 스페셜 디너를 예약하지 않은 고객 중 클래스 참가를 원할 경우 1인당 5만원의 참가비를 내면 참석할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브래서리에서는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저녁 식사 고객들에게 마음껏 즐길 수 있는 250여 가지의 음식 외에도 스페셜 단품 코스인 홍삼 샥스핀 스프, 전복 대하구이, 초콜릿 티라미슈 케이크를 제공하며 특별히 샴페인과 와인도 무제한 제공한다. 또한 당일 저녁 식사 고객에 한해 추첨을 통해 객실 숙박권, 케익, 와인 등 선물한다. 가격은 8만 5천원(세금, 봉사료 포함)이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의 로비 라운지에서는 화이트데이 당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다양한 종류의 딸기 디저트와 스트로베리 모히토 또는 마가리타 1잔을 즐기며 달콤한 오후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로비 라운지 내부를 하트 풍선으로 장식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으며 하트 풍선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도록 포토존을 마련한다. 원하는 고객에 한해 사진을 찍어 이메일로 전송해주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가격은 3만 5천원(세금, 봉사료 별도)이다. 

[사진 =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 홈페이지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