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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아름다운 그대에게, ‘오빤 변태 스타일’ 박태성 연기 웃음 바다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SBS수목드라마‘아름다운그대에게’ 3회 방송에서 재희(설리)가 여자인걸 알게 되면서 스킨십을 하며 알수 없는 눈빛 광선을 쏘는 창연역을 소화 하고 있는 배우 박태성이 변태스타일연기로 웃지 못할 에피소드가 발생 했다.


배우 박태성은 연기에 몰입하다 보니 오빤 변태스타일로 오해를 받았다. 컷 소리와 동시에 박태성은 ‘오빤 강남 스타일이야’ 하며 억울함을 호소 했다 


아름다운 그대에게 박태성 오빤 변태 스타일


염전 촬영후 샤워할 곳이 없어서 태어나 처음으로 길에서 생수로 샤워했다. 조명팀의 배려덕에 샤막으로 간막이를 세워 샤워를 하기도 했다. 


그모습을 보던 남자스텝은 장난기가 발동 하여 ‘오빤 변태스타일’ 이라며 놀리자 촬영장은 웃음 바다가 되었다는 후문 


박태성 오빤 변태 스타일


이어 박태성은 “연기는 연기로 봐 주세요 전 강남에 사는 강남스타일 이예요” 라면 애교섞인 투정을 했다. 


한편 박태성은 9월7일부터 대학로 창조아트센타에서 뮤지컬 ‘달동네 콤플렉스’로 신선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