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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스타화보

[화보] 유준상, 주방에서 뿜어낸 패션 카리스마


[오펀 편집국] ‘국민남편’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유준상이 패션매거진 <슈어>의 화보촬영을 했다.


유준상은 기존의 다정다감한 이미지에 더해, 섹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함께 선보였다. 촬영관계자는 “본래 스무 살이나 어린 여자 모델과도 전혀 세대차이뿜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촬영 내내 센스 있는 감각을 발휘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유준상 패션 화보1


유준상은 블랜 앤 화이트 톤의 세련된 스타일의 룩을 완벽히 소화하며, 젠틀하게 샴페인을 음미하고 주방에서 요리를 준비하는 등 카리스마 넘치는 완벽한 남자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유준상 패션 화보2


유준상은 올해 드라마 ‘넝굴당’뿐만 아니라 에세이 ‘행복의 발명’ 출간은 물론 영화 ‘다른나라에서’, ‘리턴투베이스’, ‘터치’등 세 편의 영화가 개봉하게 되었다. 뮤지컬 ‘잭 더 리퍼’ 일정까지 소화하며 그야말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준상 패션 화보3


이에 유준상은 <슈어>와의 인터뷰에서 “24년간 연기를 해왔다는 것도 다행이고, 아직까지 뮤지컬 무대에 설 수 있는 것도 다행이고, 레슨을 받을수록 해야 할 것들이 남아있는 것도 내겐 다행이다”라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밝혔다. 


또한 “난 평범하고 일상적인 것을 가장 좋아하고 또 그런 삶을 추구한다”며 “연기에도 일상적인 것이 없으면 의미가 없다고 본다”는 확고한 연기철학을 밝히기도 했다. 


유준상의 솔직한 인터뷰와 화보는 ‘슈어’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