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빛과 그림자' 손담비, 성공적인 변신을 꾀한 그녀의 화보 인터뷰 공개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드라마 <빛과 그림자>를 통해 가수뿐 아니라 연기자로서도 성공적인 변신을 꾀한 그녀, 만능 엔터테이너 손담비의 화보 인터뷰가 코스모폴리탄 9월호에서 공개됐다. 

드라마 <빛과 그림자>를 통해 작품과 연기력 모두 좋은 평가를 받은 그녀에게 소감을 묻자, 이번 드라마를 통해 하나의 작품을 만드는 데 호흡이 얼마나 중요한 지 알게 되었다며, 함께 참여한 선배님, 감독님께 많은 조언을 얻을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다고 답했다. 

이번에 KBS<스타 인생극장>을 통해 자연스러운 모습을 대중들에게 공개할 예정인 그녀에게 숨겨진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부담스럽지는 않은지 묻자, 프로그램 촬영 때 기초적인 메이크업조차 하지 않은 민낯으로 카메라 앞에 나오니까 제작진 측에서 오히려 먼저 걱정을 한 적도 있다는 에피소드를 전하며 그녀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모습이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었다고 답했다. 

곧 발매되는 앨범에 대한 질문에는 이번 앨범의 콘셉트가 ‘글루미 섹시’라고 귀띔하며 이전의 ‘각 잡힌’ 모습과는 달리, 이번엔 자신을 내려놓는 방식으로 섹시함을 표현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답했다. 가수 활동에 연기 활동까지 쉴 틈 없이 이어가는 그녀에게 연애 계획에 대해 묻자, 이해심 많고 자상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이상형을 밝히며 이제는 일과 사랑 둘 다 포기하고 싶지 않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앞으로 성숙한 섹시미를 풍기는 30대의 ‘섹시 퀸’으로 살고 싶다고 말하는 당찬 그녀, 연기자 겸 가수 손담비의 더 많은 화보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코스모폴리탄 9월호 에서는 코스모폴리탄 9월 호 커버를 장식한 섹시 디바 이효리의 커버 컷 및 암스테르담 화보, <COSMO MEN> 9월 호 커버를 장식한 두 남자, 동방신기 유노윤호, 최강창민의 화보 및 인터뷰,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어지는 장윤주의 일상 패션 화보, 코믹컬 <드립걸즈>로 다시 뭉친 개그우먼 4인방 강유미, 안영미, 정경미, 김경아의 화보 인터뷰, 로맨스의 아이콘 정유미가 연기해 낸 로맨틱 뷰티 화보, 장편 영화 <마이 라띠마>의 감독으로 돌아온 연기파 배우 유지태와의 인터뷰, 프라이빗 파티에 초대된 택연과 선예, 유빈의 구찌 컬렉션 화보, 슈트 입는 남자, 배우 송재림의 패션 화보 및 인터뷰, 레드룩을 각기 다른 매력으로 소화해 낸 시스타의 패션 화보, 다양한 스타일의 골프 웨어를 세련되게 소화한 애프터스쿨 유이의 패션 화보, 요리하는 배우, 윤계상의 진솔한 화보 인터뷰가 함께 공개된다.

사진 제공=코스모폴리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