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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스타화보

[화보] 김민종-윤진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연인의 모습 공개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윤메알’ 커플이 연인처럼 다정한 화보를 공개했다.


‘신사의 품격’ 김민종과 윤진이는 16일 발간되는 스타-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를 통해 사랑스러운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그들은 애틋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연인의 모습을 연출했다. 


해피엔딩으로 끝난 드라마의 몇 년 후를 연상시키듯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번 화보는 북유럽 스타일의 스웨덴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픽 퍼포먼스를 입고 진행됐다.



김민종-윤진이 화보


김민종-윤진이 화보


김민종-윤진이 화보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민종은 ‘신품 4인방(장동건 김민종 김수로 이종혁)’ 중 ‘유일한 싱글’인 점에 대해 “사실 현장에서는 진짜 20~30년 지기 친구처럼 빠져들다 보니 세 사람에게 가정과 아이가 있다는 느낌이 없었다. 그런데 집에 못 들어갈 때면 가정을 챙기는 걸 보면서 실감을 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실제 결혼 계획은 전혀 없다. 좋아하는 사람이 나타난다면 자연스럽게 결혼할 수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결혼을 서두르고 싶지는 않다”고 솔직히 밝혔다. 


윤진이는 극중 김민종과 결혼에 골인한 결말에 대해 “정말 예쁘게 잘 나왔다. 메아리가 늘 상상하던 것이 현실로 이뤄진 것 같아 행복하다”면서 “실제로도 윤이 오빠처럼 배려심이 많고 나를 생각해주는 남자라면 나이와 상관없이 좋아할 것 같다”고 솔직히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민종과 윤진이의 화보는 8월 16일 발간된 하이컷 83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화보의 미공개 컷들은 하이컷 온라인(www.highcu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아이패드용 애플 앱스토어에서 발행되는 '하이컷' 디지털 매거진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지면에 다 담지 못한 생동감 넘치는 화보와 영상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하이컷은 전국 주요 도시 가판 및 편의점, 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 영풍문고 전 지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사진제공: 하이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