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코믹컬 '드립걸즈'로 다시 뭉친 개그우먼 4인방 화보 공개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개그콘서트 ‘분장실의 강 선생님’으로 대중에게 큰 웃음을 주었던 그녀들, 이번엔 코믹컬 <드립걸즈>로 다시 뭉친 개그우먼 4인방 강유미, 안영미, 정경미, 김경아의 화보 인터뷰가 코스모폴리탄 9월호에서 공개됐다. 

특히 코스모폴리탄 창간 12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화보 촬영에 나선 그녀들은 샴페인과 케이크를 들고 완벽한 포즈와 표정을 연출하며 미모를 발산했다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녀들이 준비하고 있는 대학로 공연 <드립걸즈>에 대해 묻자 예전부터 네 명이서 함께 공연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다며 방송보다 제약이 덜한 만큼 망가지는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한층 예뻐진 외모로 변신한 강유미에게 예뻐진 후 나타난 삶의 변화가 있는지에 대해 묻자, 밖에 나갔을 때 이성의 반응이 좋아진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며 예전보다 자신감이 생겼다고 전했다. 또한 최근 물오른 개그감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안영미에게 연애할 때도 남자들을 웃기는 편인지 묻자 상대방을 재미있게 해주는 편이라며 어제와 오늘의 안영미가 다르니까 항상 다른 여자를 사귀는 기분일 것이라고 재치있게 답했다. 

요즘 개그콘서트 ‘희극 여배우들’ 이라는 코너에서 활약하고 있는 정경미는 코너 속에서 매번 남자친구 윤형빈을 디스하는 것에 대해 상대방이 서운해하지 않냐는 물음에 오히려 자기 이야기를 해줘서 고맙다며 더 좋아한다고 답하기도. 또한 엄마가 되어 돌아온 개그우먼 김경아는 롤모델로 선배 개그우먼 박미선을 꼽으며 우선 개그우먼으로서 <개그콘서트>에서 이름을 알리고 나서 연기, MC, 라디오 DJ 등 다 방면에서 활약하고 싶다는 꿈을 전하기도 했다. 네 여자의 위트 넘치는 화보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코스모폴리탄 9월호 에서는 코스모폴리탄 9월 호 커버를 장식한 섹시 디바 이효리의 커버 컷 및 암스테르담 화보, <COSMO MEN> 9월 호 커버를 장식한 두 남자, 동방신기 유노윤호, 최강창민의 화보 및 인터뷰,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어지는 장윤주의 일상 패션 화보, 코믹컬 <드립걸즈>로 다시 뭉친 개그우먼 4인방 강유미, 안영미, 정경미, 김경아의 화보 인터뷰, 로맨스의 아이콘 정유미가 연기해 낸 로맨틱 뷰티 화보, 장편 영화 <마이 라띠마>의 감독으로 돌아온 연기파 배우 유지태와의 인터뷰, 프라이빗 파티에 초대된 택연과 선예, 유빈의 구찌 컬렉션 화보, 슈트 입는 남자, 배우 송재림의 패션 화보 및 인터뷰, 레드룩을 각기 다른 매력으로 소화해 낸 시스타의 패션 화보, 다양한 스타일의 골프 웨어를 세련되게 소화한 애프터스쿨 유이의 패션 화보, 요리하는 배우, 윤계상의 진솔한 화보 인터뷰가 함께 공개된다.

사진 제공=코스모폴리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