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가을에 취한 유령의 연인, 이연희의 팔색조 매력

[오펀 편집국] 트렌디하면서 심플하고 편안한 느낌으로 도시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조이너스(JOINUS)가 전속 모델 이연희와 함께 가을 광고컷을 공개하고 신제품 출시에 나선다.  

올 가을, 조이너스에서 출시한 레이스와 자가드가 돋보이는 의상은 가볍고 심플하여, 미니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하기 좋다. 또한, 패턴이 가미된 여성스러운 밀리터리 룩은 무겁지 않으면서 트렌디한 감성을 가미한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

내츄럴한 느낌의 클래식하고 모던한 공간 안에서 절제된 감성을 표현한 이번 광고 촬영에서 이연희는 유령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촬영 내내 힘든 기색 없이 밝은 미소로 촬영에 임하여,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었다고 관계자들은 설명했다. 

이연희는 탄탄한 스토리와 반전을 거듭하는 극의 전개로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SBS 유령에서 여주인공 ‘유강미’ 역을 맡으며 재킷과 팬츠만으로 패션을 소화시키고 있다. 이번 광고 촬영에서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으로 드라마 속과는 확연히 다른 고혹적인 가을의 여인과 같은 스타일을 연출하였다. 

가을 향기가 물씬 풍기는 컬러감의 자켓, 고급스러움과 세련미가 돋보이는 블라우스, 페미닌한 라인과 패턴으로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스커트 등을 선보인 조이너스의 2012 가을 제품은 전국 180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