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XTM 리얼리티 프로그램 ‘아드레날린’의 꽃캠퍼 최원영, 유하준, 이천희, 정겨운이 올림픽 대표팀을 향해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유하준을 비롯한 최원영, 이천희, 정겨운이 이번 런던 올림픽에서 200m와 400m 자유형에서 압도적인 역영으로 은메달을 획득하며 우리나라 수영의 저력을 보여준 박태환 선수와 지난 새벽 중요한 경기를 치른 축구팀과 여자 펜싱 에페 단체팀이 선전하길 바라는 마음을 모아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된 것.
오늘 새벽 배우 유하준의 미투데이에는 “박태환 선수 드디어 오늘 결전의 날! 우리도 마린보이가 되어 박태환 선수를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축구, 펜싱도 파이팅!!! 자랑스러운 당신들이 있어 행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최원영 유하준, 이천희, 정겨운이 함께한 사진이 게시됐다.
네 사람은 최근 진행된 ‘아드레날린’ 첫 촬영지인 충남의 한 해변가에서 지난 올림픽에서 100m 세계 신기록을 세워 육상 종목의 세계적인 스타로 떠오른 우사인 볼트의 트레이드 마크 포즈를 따라 하며 복근까지 드러내 네티즌들의 눈길을 더욱 사로잡고 있다.
박태환은 오늘 새벽, 자신의 이번 올림픽 출전 마지막 경기인 자유형 1500m에서 세계 4위의 성적을 기록하며 열대야에 지친 국민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만들었다. 축구 대표팀 역시 종주국인 영국을 상대로 팽팽한 대결을 펼쳤으며 여자 펜싱 에페 단체전은 올림픽 사상 첫 은메달을 따내며 국민들에게 감동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이번 런던 올림픽이 진행되는 동안 정겨운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나라 대표팀 선수들의 경기 때마다 깨알 같은 중계를 이어가며 팬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해 연일 화제가 되고 있기도 하다.
올림픽 응원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이어가며 마지막까지 대표팀에 아낌 없는 파이팅을 보내고 있는 네 명의 꽃캠퍼 최원영, 유하준, 이천희, 정겨운의 XTM 리얼리티 프로그램 ‘아드레날린’은 오는 8월 2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유하준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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