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이지혜가 자신을 모르는 교교생 앞에서 절규(?) 했다.
7월 25일 방송된 손바닥tv '이지혜의 시크릿‘에서 이지혜는 영상통화로 시민들과 인터뷰에 나섰다. 리포터 장원은 즉석에서 인터뷰할 시민을 물색했다.
인터뷰 요청을 받은 한 남성은 이지혜를 모르고 있었다. 장원은 “외국에서 온 것 같다”고 상황을 수습했다. 이어 고교생 2명에 인터뷰를 요청했다. 이지혜는 “샵으로 활동했던 이지혜 입니다”고 외쳐 시청자에 웃음을 전했다.
고교생 들은 이지혜를 알고 있었던 듯. 그러나 “이지혜를 알고 있다. 텔레비전에서 봤는데 정확히 어디서 봤는지는 모르겠다”고 말해 이지혜를 당황케 했다.
개그맨 최군 등 진행자들은 “어린 학생들이라 샵을 모르는 것 같다”고 위로 했다. 이지혜는 “샵이 2002년까지 활동했다”며 “왜 해체 했는지는 인터넷 찾아보면 나온다”고 말해 또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지금처럼 철이 들었다면 해체하지 않았을 것이다”고 했다.
한편 손바닥tv는 세계최초 소셜방송으로 스마트기기 및 인터넷을 통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최근 발표된 2.0 앱을 통해 생방송중 시청자의 실시간 참여가 가능하다.
[사진출처=손바닥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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