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무대 시작과 함께 더욱 불꽃 튀는 경쟁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KBS N ‘글로벌 슈퍼 아이돌’(이하 글슈아)의 생방송 진출 참가자들의 메이크업 전·후 모습이 화제다.
생방송 본선 진출 참가자 20명이 지난 5월 17일(목) 첫 방송 시작 당시와 확연히 달라진 얼굴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이들은 아이돌 그룹 멤버로서 갖추어야할 비주얼적인 면모를 위해 그동안 피부과를 찾는 등 꾸준한 관리를 받아왔다. 또한 메이크업 역시 전문가를 찾아 자신의 얼굴에 맞는 메이크업을 찾아 완벽한 메이크오버를 해 시선을 집중 시키고 있다.
특히 가장 눈에 띄는 참가자는 바로 반전미모의 주인공 ‘서주우’. 작은 얼굴에 커다란 안경을 쓰고 민낯으로 등장했던 그녀는 짧은 커트 머리와 밸런스를 맞출 수 있는 세미스모키 아이메이크업과 팥죽컬러가 가미된 톤다운 립 컬러에 중점을 둔 메이크업으로 더욱 세련되진 외모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청학동 소녀’라고 불리는 ‘이도현’은 약간 보이시 하면서도 아름다워 보일 수 있는 눈매에 힘을 불어 넣는 메이크업으로 그동안의 청순함을 버리고 도도한 여자로 파격적인 변신을 감행했다. ‘송인애’ 역시 정교한 블랙을 가미시킨 아이메이크업으로 시크함을 더욱 돋보이게 해 섹시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무대와 완벽한 조화를 이뤄 시선을 집중시켰다.
참가자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는 겔랑 브랜드 엠베서더 신관홍 팀장은 “지난 생방송 1~2회에서는 각 팀마다 주어진 노래의 성격을 고려한 컨셉 및 이미지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메이크업을 진행했다. 개개인의 연기력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DEEP’하고 ‘엣지’ 있는 라인표현이 포인트였다”며 그날의 메이크업 포인트를 밝혔다.
이 외에도 신관홍 팀장은 쌩얼이 가장 예쁜 참가자로는 ‘서주우’, 화장 전·후가 확실히 다른 멤버로는 ‘고혜정’, 메이크업을 하면 예쁜 참가자로는 태국에서 온 ‘플렝’을 꼽아 앞으로 이들의 변신을 더욱 기대케 했다.
한편, 지난 19일(목) 첫 생방송 무대를 마친 본선 진출자들은 더욱 예뻐지고 세련되진 외모만큼 한층 더 깊어진 음악성과 수준 높은 무대로 예비 ‘슈퍼돌’ 탄생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런 가운데 강력한 우승후보 ‘메이드’와 ‘씨니컬즈’가 탈락해 안타까움을 샀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KBS Drama, KBS Joy, KBS Prime, KBS Kids 4개 채널에서 동시에 생방송되며 다음 tv팟에서도 생중계 되는 ‘글슈아’는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TOP4, 4그룹에 대한 온라인 사전 인기투표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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