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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도전수퍼모델코리아3> 첫방,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관심'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스타일채널 온스타일의 <도전수퍼모델코리아3>가 첫방송부터 업그레이드 된 재미와 볼거리로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순조로운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지난 21일(토) 밤 11시 방송된 온스타일 <도전수퍼모델코리아3> 1회가 20~34세 여성 시청층에서 최고 시청률 1.26%를 기록하며 같은 시간대 방송된 전체 케이블TV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에 오른 것. (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 


이 날 방송에 대한 높은 관심은 온라인에서도 확연히 드러났다. 프로그램 게시판과 SNS에는 시청자들의 시청소감과 도전자들에 대한 응원 메시지가 줄을 이은 것. 시청자들은 “한 회만에 반이나 후루룩 떨어뜨리다니,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긴장감 최고였다”, “다음주에는 어떤 미션이 다이내믹하게 펼쳐질지 기대된다”, “말그대로 우월한 유전자들이라 도무지 탈락자가 누구일지 예측이 불가능하게 흥미진진하다” 등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고. 



이 날 방송에서는 치열한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파이널 진출자 30명의 도전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인천공항의 횡단보도에서 펼쳐진 워킹 테스트부터 공항의 곳곳을 배경으로 한 패션 화보 촬영까지, 합숙을 시작할 최종 도전자를 선발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공개됐다. 곧이어 제주도로 날아가 숨막히는 절경을 배경으로 한 여신 콘셉트의 화보 촬영이 미션으로 주어지며 3명의 탈락자가 탄생, 15명만이 합격한다는 소식에, 도전자들은 몸을 사리지 않고 열정적으로 미션에 임해, 지켜보는 시청자들에게도 긴장감과 재미를 전한 것. 


숨가쁘게 진행되는 미션 과정과 꿈을 향해 뜨거운 열정을 발산하는 지원자들간의 치열한 경쟁, 넘치는 끼와 가능성을 보이는 도전자들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을 정도였다는 평. 특히 첫 미션이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남다른 실력을 발휘하는 도전자들의 활약으로 선보인 수준급 화보, 항공 촬영으로 숨막히는 제주도의 절경을 고스란히 담아낸 빼어난 영상미까지, ‘글로벌 모델 리얼리티’답게 화려한 볼거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MC 장윤주를 비롯한 심사위원들과 멘토들의 활약 또한 재미를 배가시켰다. 국내 패션계를 뒤흔드는 최고의 전문가들답게 첫 회부터 날카로운 심사평을 거침없이 쏟아내며 팽팽한 갈등까지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고. 특히 현장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새롭게 합류한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워킹 코치 최미애 교수는 도전자들의 미션현장에 함께하며 적절한 멘토링과 남다른 카리스마로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재미를 더했다. 


화제를 낳은 <도전수퍼모델코리아3> 1회는 오는 22일(일) 오후 1시 다시 볼 수 있다. 


<도전수퍼모델코리아3>는 최고를 향한 모델 지망생들의 치열한 경쟁을 담은 미국의 인기 서바이벌 리얼리티 <도전! 수퍼모델(원제 : Ameica's Next Top Model)>의 오리지널 한국버전. 2010년 9월 선보인 첫 시즌에 이어 지난 2011년 방송된 시즌2 역시 회를 거듭할수록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 속에 뜨거운 인기를 누렸다. 이번 시즌3에서는 초대형 스케일의 미션과 촬영 규모, 더욱 수준 높은 화보는 물론 글로벌로 지원자를 확대 모집하며 그야말로 ‘글로벌 모델 서바이벌 리얼리티’의 진수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전 시즌들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볼거리가 시청자들에 파격적이고 신선한 재미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