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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LPG 가연, 이승환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 감행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4인조 여성 그룹 LPG의 리더 가연(리더)이 개그맨 출신 사업가 이승환을 위해 두손 두발 걷고 모델로 나섰다. 


이유는 이승환의 외식체인브랜드 벌집삼겹살이 새롭게 출시한 신메뉴 ‘누드벌집’의 지면 광고를 위해서다. 개그맨에서 프랜차이즈 사업가로 변신해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방송인 이승환은 그녀와 절친한 선후배 사이. 외식업계에 불어 닥친 불황 탓에 울상인 선배를 위해 가연이 훈훈한 동료애를 발휘했던 것, 물론 모델료도 사절했다.



 


기름기를 쏙 뺀 ‘누드벌집’ 이라는 지면광고 컨셉상 실제로 가연은 혹독한 다이어트까지 감행하며 이번 촬영에 열의를 보였다. 발랄하고 귀여운 외모 뒤에 숨겨진 그녀의 열정은 촬영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S라인의 관능적 매력을 발산하며 초지일관 밝은 미소로 촬영에 임한 그녀를 향한 현장 스텝들의 칭찬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도 들려왔다. 


기름기를 쏙 빼 더욱 담백해진 삼겹살을 신선한 채소와 특제 소스로 버무려 먹는 누드벌집은 무더위로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게 해 줄 벌집삼겹살의 야심작이다. 다이어트로 고민중인 이들도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