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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본방사수

[본방사수] <닥터 진> 송승헌-박민영, 의료장면 작은 부분까지 섬세하게 체크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MBC 주말 특별기획 <닥터 진> 속 사뭇 진지한 눈빛의 송승헌과 박민영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은 촬영 직전, 진혁(송승헌 분)이 영래(박민영 분)에게 직접 의료 시술을 해보는 장면으로 자연스럽고, 실감나는 의학 장면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송승헌과 박민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촬영 리허설은 지난 12회에 속 진혁이 물집이 잡힌 영래발을 정성껏 치료해주는 장면을 촬영하기 위한 것.

 

이날 박민영은 발의 물집을 성형하는 대기 시간에 신기한 눈빛으로 자신의 발을 유심히 관찰하는 모습을 보여 <닥터 진>속 의료에 호기심 가득한 영락없는 영래 아씨와 더욱 닮아 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 치료 장면은 진혁의 진심어린 마음을 전달한 장면이기도 했던 터. 진혁은 자신으로 인해 자꾸만 위험한 상황에 처하는 영래가 걱정되어 모진 말을 건넸었지만 이날은 영래에게 “소중한 사람이에요.”라는 마음 속 진심어린 말을 건네 눈길을 모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작은 의료 장면도 이렇게 꼼꼼한 리허설을 거치는 군요.”라며 “신기한 눈빛으로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는 맨발의 영래아씨 너무 귀여워요.”라고 말했다. 


한편, 내의원이 된 진혁이 철종을 알현, 의사로서 사명을 다하는 삶과 역사를 지키는 삶이라는 중요한 기로에 선 그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닥터 진>은 매주 토, 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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