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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하지원, 사랑스러운 '우비소녀'로 변신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패션그룹형지의 여성 캐주얼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www.crocodilelady.com)가 ‘올리브 그린 레인코트’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레인코트는 감각적인 ‘올리브 그린’ 컬러가 특징이다. 일반 레인코트와 같이 채도가 지나치게 높거나 낮지 않아, 일상복으로 활용해도 손색없다.

 

또한, 여성의 체형 결점을 커버해주는 디자인도 돋보인다. 고무 셔링으로 허리 라인을 강조했으며,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기장은 다리를 더욱 길어 보이게 한다.

 

방수 및 방풍 기능이 우수하고, 소재의 촉감 자체가 시원해 불쾌지수가 높은 장마철에도 청량감을 유지할 수 있다. 후드는 탈부착이 가능해 바람막이, 트렌치코트 등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다.

 

크로커다일레이디 사업본부장 최병찬 상무는 “예고 없는 비가 잦아진 까닭에 레인코트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크로커다일레이디의 레인코트는 지나치게 튀지 않은 색상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젊은 여성층은 물론, 30~40대 여성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크로커다일레이디의 레인코트는 올리브그린 컬러 1종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12만원 대이다.






사진제공 – 크로커다일레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