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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본방사수

[본방사수] 재능 오디션 <코갓탤2>, 대망의 TOP 21은 누구?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금요일 밤 온 가족이 함께 보는 감동의 오디션으로 호평 받고 있는 tvN <코리아 갓 탤런트 2(이하 코갓탤 2)>가 드디어 생방송에 진출할 대망의 TOP21을 공개한다.

 

29일(금) 방송에서는 지난 3월 대전에서 첫 지역예선을 시작한지 3개월 여 만에 본선 진출자 TOP21이 결정되는 ‘탤런트 위크’가 전파를 탄다.





 

탤런트 위크는 이번 시즌에 야심 차게 신설된 제도로 춤, 노래 등 장르별로 진행되는 ‘개인 미션’과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바탕으로 한 ‘그룹미션’을 거쳐 생방송에 진출할 21개팀을 뽑게 된다. 6개 지역에서 펼쳐진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97개 팀 중 과연 누가 먼저 생방송 본선 무대에 당당히 진출할지 뜨거운 눈길이 쏟아지는 상황.

 

제작진에 따르면 전년보다 훨씬 수준 높아진 참가자들의 기량 때문에 심사위원들은 평가 하는데 무척이나 애를 먹었다는 후문. 특히 박칼린 심사위원은 탤런트 위크 직후 트위터에“하루 만에 팀들이 섞여서 만들어낸 공연들이 정말 감동! 이런 합동 공연이었으면 했는데 그 이상이다.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다. 대한민국의 재능이 자랑스럽다”는 글이 올리기도 해 화제

를 모으기도 했다.

 

29일(금) 방송에서는 TOP21를 선발하는 탤런트 위크 외에도 마지막 예선 통과 티켓을 손에 넣은 서울 지역 참가자들의 불꽃 튀는 현장이 펼쳐진다.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갓 탤런트’의 오리지널 한국 버전 <코리아 갓 탤런트>는 춤, 악기 연주, 개그, 마술, 노래 등 다양한 장르의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신기하고 놀라운 재능이 한 무대에서 펼쳐지는 대국민 재능 축제. <코리아 갓 탤런트 2>는 오리지널 ‘갓 탤런트’를 뛰어넘는 탄탄한 스토리 라인과 더욱 강력해진 스케일, 합숙을 통해 그룹 미션을 수행하며 실력을 업그레이드하는 ‘탤런트 위크’,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공연 등으로 안방극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부드러운 카리스마 박칼린, 재치만점 장진, 깨알 같은 유머의 장항준 심사위원을 비롯해 ‘깨방정 콤비’ MC 노홍철, 신영일이 함께 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총 3억 원의 우승 상금, 프리미엄 중형 세단 등 푸짐한 부상이 주어진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 tvN.


[사진출처=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