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본방사수

[본방사수] <아이두 아이두> 김선아-이장우, 머리부터 발까지 꼭 끼워맞춘 ‘레고 밀착’으로 두근두근 폭발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MBC 수목 미니시리즈 ‘아이두 아이두(극본 조정화, 연출 강대선)’의 김선아와 이장우가 화창한 오후의 공원에서 달달한 데이트를 선보인다.


지난 ‘리어카 데이트’로 남다른 로맨스를 펼쳤던 두 사람이 이번에는 한가로운 공원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듯한 예쁜 연인의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은 오는 27일 방송될 9회의 한 장면으로서 두 사람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레고조각처럼 끼워맞춘 완벽한 밀착 상태로 서로의 어깨를 베개삼아 나란히 기대고 있는 한 폭의 그림같은 장면을 연출한 것.


특히 살포시 눈을 감은 김선아와 아슬한 거리로 맞닿아있는 이장우의 45도 고개 각도, 그리고 조심스레 뻗은 손에서 이들이 첫키스가 임박했음을 알리고 있어 누리꾼들의 두근지수를 높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꼭 붙어있는 모습이 레고 조각을 맞춰놓은 것 같다!”, “황태커플의 달달함이 이제 막 터지려는구나!”, “황태커플 첫키스가 탄생하는 건가요?!”, “이장우 콧날과 턱선에 남자 손까지! 가슴이 선덕선덕”, “사진만 봐도 간질간질~ 본방사수 예약 고고!” 등의 뜨거운 반응으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방송된 8회에서 김선아와 이장우가 달밤아래 리어카 로맨스를 펼치며 시청자들을 두근케 했던데 이어 김선아를 기다리고 있던 박건형과 삼자대면 상황에 맞딱뜨리는 장면에서 엔딩을 맞아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레고 커플’ 김선아와 이장우의 수채화같은 공원 데이트를 확인할 수 있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아이두 아이두’ 9회는 오늘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주)김종학 프로덕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