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방사수] '아이러브 이태리' 박예진-김기범, 첫키스 후 연인 사이로 급진전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CJ E&M의 종합오락채널 tvN 월화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의 박예진(이태리)과 김기범(금은동)이 지난 8화에서 서로의 마음을 털어놓고 첫키스를 한 이후 연인 사이로 급진전, 그림 같이 아름다운 양재천 거리 데이트 스틸 공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이러브 이태리> (연출 김도혁 극본 문지영 제작 무비락)는 하루 아침에 14살 소년에서 25살 남자로 광속성장한 순수남 금은동(김기범)와 재벌 상속녀(박예진)의 100일간의 동화 같은 러브스토리를 담은 16부작 판타지 로맨스 코미디. 

박예진과 김기범은 각각 매력적인 재벌집 상속녀로 첫사랑에 배신 당한 후 사랑을 믿지 않는 얼음 공주와 마음은 14살 몸은 25살 순수남으로 출연, 서로 얽히고 설키며 가슴 설레게 만드는 로맨스를 펼쳐나가고 있는 중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 사진은 박예진(이태리 역)과 김기범(황민수/금은동 역)의 양재천 거리 데이트 장면이다. 그 동안 우정과 사랑사이에서 갈팡질팡하던 ‘금은동’과 ‘이태리’가 서로의 진심을 확인한 후 드디어 ‘동태 커플’이 되어 정식으로 데이트를 하는 장면으로 서로 팔짱을 낀 채 즐거워하는 모습이 실제 연인처럼 자연스럽고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근사한 수트 차림의 김기범과 몸매가 부각되는 큐트한 미니 원피스를 입은 박예진은 마치 레드카펫을 걷는 것 같은 스타일리쉬한 커플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드디어 ‘동태 커플’ 정식 데이트하는군요, 축하!”, “바닥에 투명 레드카펫, 내 눈에만 보이나요! 완전 걸어다니는 화보 커플이라는!”, “사진만 봐도 제대로 염장이네요, 부러워요!”, “동태 커플 응원합니다. 달콤한 로맨스 기대 만땅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이러브 이태리> (연출 김도혁 극본 문지영 제작 무비락)는 감각적인 영상미와 매력넘치는 판타지, 의외의 반전과 코믹한 상황전개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박예진과 김기범의 코믹 연기와 달콤한 로맨스로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아이러브 이태리>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방영된다.  

[사진제공=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