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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방송] 에이핑크(Apink)가 직접 만드는 뉴스 <에이핑크 뉴스>, 22일 시즌 3 첫 방송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지난 해 시즌1, 2를 통해 최고의 요정돌 에이핑크(Apink)의 생생한 일상을 공개하여 화제를 모았던 트렌디(TrendE)의 자체제작프로그램, <에이핑크 뉴스>가 제작요청을 위한 '서명운동' 까지 벌인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화와 지지에 힘입어 오는 22일(금) 시즌 3으로 돌아온다.


이번 ‘시즌 3’ 에서는 에이핑크가 직접 제작진으로 변신! 카메라 앞과 뒤에서 더욱 솔직하고 리얼한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요리, 외국어 자격증 등 다양한 분야 도전을 통해 만능 엔터테이너로 성장해 가는 과정뿐 만 아니라 시원한 여름을 위해 오싹함까지도 감수한 에이핑크의 달콤 살벌한 여름 정복기도 만나 볼 수 있다.






오는 22일(금) 저녁 8시에 방송될 첫 회에서는 시즌1, 2에서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뛰어난 셀프 카메라 솜씨를 보여준 에이핑크 멤버들이 쌀가마 들기, 목소리 데시벨 측정, 에이핑크 홍보하기 등 엄격한(?) 자질 테스트를 거쳐 PD, 조연출, 카메라맨, 작가, 아나운서, 기상캐스터, 매니저로 변신한다.


에이핑크 박초롱은 “꿈에 그리던 역할을 잡았어요.”라며 자질테스트 결과에 만족스러움을 나타냈으며 손나은은 “아나운서가 하고 싶었다” 며 아쉬움을 전했다. 테스트 결과를 기대리던 홍유경은 “가요프로 1위 발표를 기다리는 심정이다.” 라며 다소 긴장된 모습을 보이기도.


거침없는 주행과 대담함으로 멤버들과 스탭들을 놀라게 한 리더 박초롱의 좌충우돌 도로운전 연수기와 에이핑크가 셀카로 직접 공개하는 가요 프로그램 대기실의 현장 또한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 


또한 깜찍 발랄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던 에이핑크의 숙소가 시즌3를 맞아 새롭게 재탄생 한다. 심플하고 엣지 있는 컨셉에 건강을 위한 친환경적인 요소를 보강한 새로운 보금자리는 오는 22일(금) 저녁8시 NEW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이핑크뉴스’는 현대백화점 계열 현대미디어에서 운영하는 케이블 채널 트렌디(TrendE) 의 자체제작 프로그램이다. 2011년 3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시즌 1,2까지 방영되었으며, 오는 22일(금) 시즌 3 방영을 앞두고 있다. 에이핑크 멤버들의 솔직한 모습을 뉴스 형식으로 담아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방송.


[사진출처 = 현대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