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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드라마] <빛과 그림자> 꽃 중년 배우 박원숙, 농익은 연기로 시청자들 공감대 형성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MBC창사 50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빛과 그림자> (최완규 극본, 이주환 이상엽 연출) 속 강기태 (안재욱 분)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어머니 박경자 역을 열연 하고 있는 배우 박원숙이 중견 여배우의 파워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배우 박원숙은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승승장구하던 가세가 기울자 허영심을 버리고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강기태의 어머니 박경자 역으로 분하여, 삶이 묻어나는 농익은 연기로 전형적인 모정 많은 한국의 어머니 캐릭터를 완벽히 녹여내 중 장년층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며 지지를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배우 박원숙은 극 중 억척스러움 모습과 동시에 우아한 기품의 돋보이는 이중 매력을 한껏 발산해 중견 여배우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이에 <빛과 그림자> 제작사의 한 관계자는 “배우 박원숙은 이미 베태랑인 명품 연기로 말이 필요 없는 배우다.


노련한 연기로 드라마의 허리 역할을 탄탄히 하며 명품 드라마를 이끌어 나가는데 단단히 한몫을 하고 있다” 고 말하며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 없어서 안될 존재라고 덧붙였다.


한편 명품 중년 배우들의 열연이 드라마 후반까지 뒷심을 발휘하여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지키며, 앞으로 방송 4회만을 남겨두고 과연 어떤 결말을 맺게 될 지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는 오는 25일(월) 오후 9시 55분 MBC에서 61회가 방송된다.


*사진 : ㈜ 케이팍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