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야구페스티벌’ 홈런 페스티벌 개최

[오펀 스포츠레저팀=장익제 기자]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야구 페스티벌인 ‘홈런 페스티벌’이 7월 13일부터 9월 2일까지 서울 양재aT센터에서 열린다.

홈런 페스티벌은 올 6월 역대 최소 경기 300만 관객 돌파로 사상 첫 800만 관객돌파를 예상케 하는 국민 스포츠인 야구를 테마로 하여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야구 테마파크로 기획되었다. 

홈런 페스티벌은 야구를 통한 전시, 교육, 체험적 요소 등 다양한 콘텐츠로 기존 야구팬들과 동호인들뿐 아니라 일반인들까지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전시 및 체험의 장으로 구성되었다. 

홈런 페스티벌은 공식 후원사인 한국 야구위원회(KBO)에서 제공한 야구관련 귀중한 사료를 볼 수 있는 야구박물관, 대한민국 야구 107년의 감동을 선사하는 야구사진전시회, 야구의 이론과 체험학습으로 진행되는 야구교실과 야구클리닉, 숨어있는 야구의 원리를 탐구하는 야구과학관, 일본, 미국 프로야구선수 훈련 시 직접 사용되는 최신 타격기, 투구기 및 스크린야구와 전문 야구트레이닝장비가 모든 연령층에 맞게 세분화 되어 구성된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야구교실, 야구과학, 야구놀이, 헬스체크, 포토존, 야구장 형상의 에어 바운스 등 ‘야구키즈파크’와 젊은 연인들이 야구체험과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매니아 라운지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콘텐츠로 가득 차 있다. 

홈런 페스티벌 주최사인 QBS의 이희대 편성팀장은 “홈런 페스티벌은 국민스포츠 야구를 테마로 재미와 감동, 체험과 교육적 요소까지 야구의 모든 것을 느낄 수 있도록 3년간의 준비기간을 걸쳐 오픈 된다” 또한 “본 행사를 통해 야구동호인들 및 일반인들에겐 교육적 요소와 체험의 재미를 전달하고 또한 국내 야구 붐에 더욱 일조 할 수 있게 되기를 기원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3일에는 공식 예매처인 티켓링크에서 진행한 홈런페스티벌 티켓증정 이벤트가 오픈 20분 만에 매진되는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