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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게임] 레드블러드, 7월 4일 2차 CBT 실시, 신규 캐릭터 공개


[오펀 게임팀=김아름 기자] ㈜빅스푼코퍼레이션(대표 박재우)은 ㈜고릴라바나나(대표 김찬준)가 개발한 멀티타겟팅 MMORPG ‘레드블러드’의 2차 비공개테스트(이하 2차 CBT)를 7월 4일부터 5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레드블러드’는 지난 10월 1차 CBT를 실시, 멀티타겟팅, 몰이 사냥, 콤보 시스템 등 게임의 기본인 전투의 재미를 성공적으로 점검했으며 기간 동안 총 5천명의 테스터 중 95% 이상 게임에 접속하는 등 유저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2차 CBT에서는 검과 총을 사용한 화려한 액션이 돋보이는 네 번째 캐릭터 ‘총검사’와 함께 ‘레드블러드’의 대표 컨텐츠인 가문 시스템을 전격 공개하며 고레벨 컨텐츠인 무한의 탑과 신규 필드 등도 함께 선보인다.

 

또한 최고 레벨을 상향해 40레벨까지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미늘창 언덕과 검은 땅 2개의 신규 필드가 추가되고, 일일 평판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는 평판 지역도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사제 시스템을 도입해 레벨 업과 사냥에 따른 추가 혜택을 주는 등 커뮤니티도 대폭 강화했으며 아이템 합성, 몬스터 포획 및 합성 기능, 강화석 합성 기능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기리에 연재되었던 만화 ‘레드블러드’를 원작으로 한 MMORPG ‘레드블러드’는 개발 초기 단계부터 만화 ‘레드블러드’의 원작자인 김태형 작가가 아트디렉터로 참여하고 전 게임개발자협회 회장 출신의 정무식PD가 제작에 참여해 세간의 이목을 받았으며 올해 하반기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 레드블러드 플레이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