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펀 게임팀=김아름 기자] 국내 최초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한국 프로야구 레전드 ‘이종범’의 이름을 내건 게임대회를 오늘(14일)부터 시작하고, 동시에 라인업 노트 추가 등 이용자 편의성 증대를 위한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일본 세가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현지화하는데 성공한 <프로야구 매니저>는 오늘부터 7월 28일까지 국내 최초로 야구천재 ‘이종범’의 이름을 내건 게임대회를 연다. ‘2012년 이종범배 프로야구 매니저 최강자전’은 대한민국 넘버원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의 최고의 구단주를 선정하는 대회이며, 참가자 모집에 9만 명이 몰리는 등 성공적으로 시작했다. 총상금 규모 1억 원에 달하는 이번 대회의 1차 예선전은 6월 14일부터 18일까지 실시되고 2차 예선전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프로야구 매니저>에서는 대회 시작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2차 예선전에 올라온 이용자들의 선호구단 중 어떤 구단이 가장 많을지 맞추는 유저에게 아이템을 증정하고, 최종 순위 1위부터 11위까지의 유저가 속해 있는 서버에 소속되어 있는 모든 이용자들에게도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 중 추첨을 통해 이종범 선수 친필 사인이 담긴 야구용품을 증정한다.
또한 엔트리브소프트는 대회 시작과 함께 <프로야구 매니저>의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앞으로 이용자는 1장만 사용 가능했던 EX선수 카드(최고 등급의 선수카드)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계약이 만료된 선수카드를 선수 오더에서 보이지 않게 하는 기능이 추가되었고, 작전, 서포트, 수석코치 등 각종 카드를 전력 보강화면에서 판매가 가능하다.
이용자가 자유롭게 선수 구성을 미리 해볼 수 있는 '라인업 노트'도 기존 8개에서 10개로 확대된다. 확대된 라인업 노트를 통해 유저는 좀 더 다양한 전술을 구사할 수 있게 됐다. 한편, <프로야구 매니저>에서는 PC방에서 게임을 이용하면 1시간당 100포인트가 적립되는 이벤트를 다음달 11일까지 실시한다. 이용자는 이 포인트로 '무료 계약연장', '선호구단 변경권', '무료 유학권' 등을 얻을 수 있다.
국내 넘버원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는 기존 야구 게임들과 달리 유저 스스로 구단주로서 선수들을 영입하고, 전략을 세워 플레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점이 특징적이다. <프로야구 매니저>는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포털 ‘게임트리(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프로야구 매니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bm.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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