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 슈마커, 비스트 콜라보레이션 슈즈 런칭 행사 진행

[오펀 편집국] 국내 최대 슈즈멀티숍 슈마커(http://www.shoemarker.co.kr)가 ‘비스트 콜라보레이션 슈즈’ 정식 런칭 행사를 오는 16~18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6,17일은 슈마커 명동점에서 진행되며, 16,18일은 비스트 소속사인 큐브 엔터테인먼트에 있는 큐브 카페에서 진행된다. 이날 비스트 콜라보레이션 슈즈 구매 시 에코팩, 페이스업, 슈마커 매거진 등 다양한 선물로 구성된 스페셜 패키지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한 제품을 구매하고 인증샷을 올리면 비스트 친필사인 티셔츠(5명), 비스트 펜던트 6종세트(20명), 슈마커 2만원 상품권(100명) 등 리미티드한 선물을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슈마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비스트X짐리키 콜라보레이션은 지난 비스트 팬미팅에서 멤버 전원이 자신의 신발을 신고 무대에 서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일명 ‘비스트 슈즈’로 불리며 핸드 메이드로 유명한 슈마커 독점 수입 브랜드인 짐리키와 비스트 멤버 6명이 각자 ‘내가 신고 싶은 슈즈’라는 주제로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멤버 개성이 뚜렷한 비스트만의 느낌을 갖고 있는 창조적인 한정판 슈즈이다. 

슈마커 이상현 홍보팀장은 “비스트 콜라보레이션 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오면서 일본, 대만 등 해외 문의가 들어오고 팬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가 되고 있다”며 “이번 런칭 행사를 시작으로 직영점, 백화점 등 본격적인 판매 개시를 시작해 비스트 콜라보레이션에 관심 있는 고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찾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국 185개 매장을 보유한 국내 최대 슈즈멀티숍 슈마커는 다양한 독점수입판매 제품들로 기존의 슈즈멀티숍과 차별화된 전략으로 앞서 나가고 있으며, 국내에 지속적인 신규매장 오픈은 물론 중국에도 4호점 매장을 오픈해 한국 슈즈멀티숍으로 위상을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