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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방송] 닥터 진, 페니실린 제조에 성공한 진혁, 급물살타는 전개에 기대감 up!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MBC 주말 특별기획 <닥터 진(극본 한지훈, 전현진 / 연출 한희)>의 7회에서는 금괴의 존재를 숨기려는 자와 밝히려는 자들 간의 치열한 혈투가 벌어졌다.


금괴의 정체는 김대균(김명수 분)이 양인과 내통해 부당한 방법으로 받은 뇌물. 금괴를 찾으려는 영휘(진이한 분)와 지키려는 김경탁(김재중 분)간의 서슬 푸른 검투와 금괴 사건과 깊이 연루된 계향(윤주희 분)을 숨기려는 자와 잡아들이는 자들간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눈을 뗄 수 없는 빠른 전개와 더불어 배우들의 열연도 빛났다. 계향의 행방을 숨기려는 ‘얼음장 반전 연기’ 춘홍(이소연 분), 뛰어난 추리력을 발휘하는 포도청 종사관 김경탁, 계향을 지키려는 이하응(이범수 분)의 고군분투는 극의 몰입도를 더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다음회가 기다려져요. 긴장감, 감동 모두 곁들어진 한 회였습니다."라며 “회가 거듭 될수록 <닥터 진>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네요.”라고 말했다.


이날 진혁은 역사보다 68년이나 빨리 페니실린 제조에 성공했으며, 단 하루라도 계향을 살리려는 그의 모습은 안방극장에 큰 감동을 선사했다. 

  

짜임새 있는 구성과 진한 감동, 극적 재미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웰메이드 드라마 <닥터 진>은 매주 토,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