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강력 세척보다 잦은 세탁에 탁월한 ‘한·입세제’ 출시

[오펀 생활정보팀=이나연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천연유래 세정성분을 함유해 쉽게 생분해되며 우수한 헹굼력을 가지고 있어 세제찌꺼기 걱정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신규 세탁세제 ‘한·입세제’를 출시했다. 

‘한·입세제’는 더러운 때를 강력하게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던 기존 세탁세제와 다르게 실내생활을 주로 많이 하고 옷을 한번 입고 빠는 일이 많은 요즘 빨래에 최적화한 제품이다. 

‘한·입세제’는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따라 불필요한 세정성분을 최소화하고 소취제 및 세정제로 잘 알려진 천연 베이킹소다와 야자수에서 찾은 천연유래세정성분을 함유했기 때문에 쉽게 생분해되고, 탁월한 풀림성과 우수한 헹굼력을 가졌다. 

LG생활건강 심미진 ‘한·입세제’ 담당 마케터는 “한·입세제는 쉽게 생분해되기 때문에 환경보호가 가능하고 탁월한 풀림성으로 찬물에도 잘녹고 우수한 헹굼력을 가지고 있어 효율적인 세탁이 가능하다”며 “한·입세제는 피부보호와 향까지 신경써서 요즘빨래에 최적화한 제품이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세탁세제 시장은 성상에 따라 분말과 액체 제품으로 구분되고 있지만 소비자들의 빨래습관이 더러운 때를 강력하게 제거 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했던 빨래에서 한번 입고 가볍게 빠는 빨래로 변화함에 따라 향후에는 찌든때용과 요즘빨래용으로 세탁세제 시장이 양분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LG생활건강은 지난 1991년부터 2006년까지 15년간 LG생활건강 세탁세제 브랜드 한스푼의 모델이였던 톱 탤런트 김희애를 다시 한 번 ‘한·입세제’ 브랜드의 모델로 기용해서 소비자들의 달라진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새로워진 ‘한·입세제’에 대한 광고를 6월말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LG생활건강은 1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2주간 이마트에서 신규 세탁세제 브랜드 ‘한·입세제’ 출시를 기념하여 가격할인과 함께 구매수량별로 사은품을 증정하는 론칭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