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펀 편집국] 올 하반기 결혼 예정인 예비 신랑, 신부들이 본격적인 허니문 준비에 한창 분주해졌다. 하나투어 허니문상품 예약 추세를 살펴보면, 윤달(4월 21일~ 5월 20일)로 인해 봄 허니문은 일찍 마무리되었으나 5월 말부터 올 가을, 겨울 출발 상품의 예약률이 급격하게 상승하였다.
하나투어(대표이사 최현석)는 이러한 허니문 상품 수요 증가에 발맞춰 6월 한 달 동안 하나투어 닷컴(www.hanatour.com)에서 온라인 기획전 형식으로 허니문 박람회를 진행하여, 허니무너들이 품격 있는 상품을 특별한 혜택으로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 9월부터 12월까지 출발하는 [허니문 박람회] 상품에 한하며, 120일 전/90일 전/60일 전 사전예약 할인 특별 이벤트를 통해 최대 40만원까지 할인을 제공하고 사전예약 500쌍에게는 필립스 가전제품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축의금, 여행용 가방, 여행용 물품 등 예약한 상품에 따라 각 지역별 다양한 선물이 쏟아진다.
허니문 박람회 상품의 출발기간인, 9월 ~ 12월 출발의 허니문 상품 예약 추세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푸껫이 24.4% 의 비율로 꾸준히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고 있으며 하와이(12.4%) > 필리핀(9.5%) > 서유럽(9.1%) > 코사무이(9%) > 호주(8.2%) 순으로 예약률이 높고, 발리(5.6%), 팔라우(5.4%), 괌(4.8%), 몰디브(4.7%)가 그 뒤를 잇고 있다. 일반적으로 단거리에 비해 장거리 지역의 사전예약률이 높아, 현재 하와이, 서유럽, 호주와 같은 장거리 지역의 예약률이 높다는 점과 태국 코사무이와 멕시코 칸쿤이 새로운 허니문 지역으로 부상하고 있음이 주목할 만하다.
한편, 하나투어는 지난 2010년부터 연중 2회 허니문 박람회를 개최하고 일정 기간 특별한 예약찬스를 제공하여 예비 부부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하나투어(www.hanatour.com / 1577-123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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